제가 지금 살고 있는 원룸에 온지 3~4개월짼데
생전 살다가 본적도 없는 지렁이 같은 벌레를 바닥 장판 사이 틈새에서 처음 발견했어요 ㅠ
종이를 끼워서 꺼내려다가 실수로 터트려서 죽인거같은데 막 흰액체 나오고
그래서 그냥 ㄱ못꺼내겠다 싶어서 터트려죽이고 그쪽주변 장판 틈새에 테이핑 해서 봉인했어요 ..
그후로도 장판틈새에서 발견한것만 5~6마리 되고.. 방금도 빨래할려고 빨래통에서 수건 꺼내려는데
수건위에 붙어있는거있죠 살아서 꿈틀거리고 .. 아 욕나온다 생각하니까
그래서 완전 대성통곡 하면서 어렵사리 변기에 털어내서 물내렸어요
아진짜 죽을것같아요 하느님은 왜 이딴벌레를 세상에 만드신거죠?
거의 장판 틈새에서 발견되곤하는데 근원지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왜 나온지도 모르겠고
전에 살던 사람이 집을 이따구로 관리한건지 제가 몇십년 살면서 이런벌레를 처음본거니까 저를 타고 옮겨서 들어왔다기보다 아마 이 집구석의 문제겠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옷에서도 자주 발견된다해서 옷장에 걸어놓은 코트나 안에 있는 옷들 다 확인하려니
또 벌레가 나올수도 있잖아요.. 아그러면 저 진짜 쇼크사로 벌레보다 먼저 사망할것같아서
쉽사리 확인해보지도 못하겠고 또 방이 완전 작거든요 5평정도 되는 원룸인데
세스코는 이렇게 작은원룸에 오지도 않죠?
자취생이라 가난하기도하고 근데 지금 저 애수시렁이 유충 저벌레가 너무싫어서
세스코를 부를까 생각중이기도한데 부른다고해서 다 박멸할순 있나요?
이거 이렇게 한마리 한마리 보일때마다 잡으려니
볼때마다 멘탈 터지고 울고 쌩 난리니까 진짜 고통스러워요 .. 세스코 부를수있나요? 부를수있다면 정기적으로말고 한번만으로도 박멸 가능한지 ㅠㅠ 그리고 가격도요
세스코에서 쥐, 바퀴, 개미, 집먼지진드기, 흡혈진드기, 먼지다듬이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 외 다른 기타해충이나 비래해충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애수시렁이는 저장식품해충류이지만 의류제품도 가해하여 재산상의 손해를 끼치기도 하기 때문에 신속한 처리로 피해를 최소화하여야겠습니다.
장판 틈새에 에어졸을 충분히 살포해 애수시렁이를 처단할 수 있도록 하면 되고, 약제를 사용하지 않을 거라면 바퀴끈끈이를 놓아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혹시나 장 내부에도 있을 수 있으니 옷, 이불 등을 일일이 점검하고 발생하고 있다면 세탁이나 일광건조를 통해서 제어해야 합니다.
장 모서리 이음새, 서랍 및 그 내부 등지에서도 은신하고 있을 수 있는데 이 장소에도 에어졸을 처리해 두면 밀도를 제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답변일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