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기가 약 3~4CM정도이며 색은 갈색입니다. 더듬이는 길고 굵은 편이고 다리는 털이 나있는 것 같습니다.
1. 이 해충의 종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 이사를 할 예정인데 이 해충이 함께 옮겨갈 수 없게 하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사진이 흐리고, 뒤집혀 있는 사진이라...... 정확한 종 확인은 어렵지만, 형태적 특성을 볼때 바퀴로 확인됩니다.
대형바퀴류는 건물 주변 및 기간 부(지하실, 옥상 등지)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을 예로 들면 문을 열지 않았다고 하지만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면 안 됩니다.
따라서 상기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을 하더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이사 짐을 쌀 때, 바퀴가 무임승차해 이사간 집에서도 다시 번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ㅡㅡ^
그렇기 때문에 부지불식간에 포함되는 바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물품을 싸면서 하나 하나 일일이 살펴보면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박스 등지에 보관되어 있던 물품은 다시 꺼내어 바퀴 혼입유무를 확인하고 재 포장하는 것이 좋고요.
박스류를 이용해 짐을 쌀 경우에는 아랫면과 윗면에 H 자 모양으로 박스테이프를 부착해
바퀴벌레가 내부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구류의 경우에는 이사 당일 하단부와 뒷면에 은신해 있을 지 모르는 바퀴를 잡기 위해 에어졸을 처리해 제거하면 됩니다.
남은 문제는 직접 분해가 불가능한 전자제품 내부 등지에 은신하고 있을 지 모르는 바퀴들이긴 한데... ㅡㅡ;
컴퓨터 본체의 경우 분해가 쉬우니 커버를 열고 압축 공기 같은 것으로 처리해 주면
내부에 은신하고 있는 바퀴가 있을 경우 모두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역시 큰 비닐 같은 것으로 본체를 싸 두는 것이 좋겠지요.
그러나 보통은 분해해서 점검하지 않는 이상 전자 제품 내부에 있는 바퀴벌레는 없애기 힘들기 때문에
제조사 A/S를 통해 내부 점검을 받으시거나
이사 전에 세스코 1차 서비스를 통해 상당수의 바퀴를 제거하고,
이사를 한 후 2차 서비스를 통해 혹시라도 같이 온 소수의 바퀴가 다시 번식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새 집에서 바퀴벌레의 번식 및 확산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답변일 201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