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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의
  • 작성자 박혜영
  • 작성일 2015.03.0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주방에 자꾸 저 나방같은게 나오는데 저건 뭐죠?? 그리고 저것도 세스코에서 박멸이 가능한가요

얼마전까진 수개미같은것도 있었는데 그게 안보이니까 이젠 나방같은게 주방쪽에서 자꾸 나오네요ㅠㅠ

음식에 들어갈까봐 걱정도 돼고ㅠㅠ



11월에 리모델링 후 입주를 했는데 리모델링 전 집이 완전 쓰레기 집이었습니다ㅠㅠ 정말 너무너무 더럽고 2층에서 세스코 납작한 약 같은것도 봤었구요ㅠㅠ

근데 리모델링 할꺼니까 괜찮겠지 하고 생각을 했어요ㅠㅠ 근데 자꾸 저런게 나오네요....


1층은 34평이고 2층 다락방은 16~18평정도의 크기인데 가격은 30평대와 동일한가요?

2층은 벌레를 발견한 적은 없습니다ㅠㅠ

1층은 주방쪽에서만 나오는 것 같구요








KakaoTalk_20150301_132008935.jpg

 

 

 

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화랑곡나방입니다.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아닌 부분적으로 실시한 경우라면 두가지 경우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사 오기 전부터 있었던 개체로 볼 수 있는 경우와

 

이사 후 발생한 경우로 말이지요~!

 

 

뭐, 리모델링을 했기 때문에 어떤 경우의 영향이 더 크다고 말 할 수 없지만 보통

 

내가 가지고 있던 어떤 것에서 발생했다면 이사 오기 전부터 보였어야 하는 것이 맞은 데,

 

전 집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았는데, 이사온 집에서만 보인다면 이전부터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혹은 이사 오기 전에 쌀 등의 곡물류나 1차 가공식품류에서 발생을 시작하였는데,

 

이사 하면서 이 발원지에서 기어 나오기 시작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를 먼저 감안할 경우에는 쌀 등의 곡물류는 물론이고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담배, 코코아, 커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하며

 

(밀폐가 되었다 하더라도 밀폐 이전 알이나 유충이 포함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언급된 것 말고도 장기간 보관되는 먹거리가 있을 지 모르니 빠짐없이 점검을 하고 

 

발원지를 발견한다면 양이나 비용적인 면을 고려해서 그늘진 곳에서 건조 후 냉장보관을 하거나

 

폐기를 하시는 것이 빠른 처리를 위해 효과적입니다.

 

 

 

이제 전자의 경우, 즉 이사 오기 전부터 있었을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장식품해충의 유충은 발원지에서 바로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어 나오기도 하지만

 

대체로 발원지를 떠나 주변의 은신이 가능한 틈새(실내에서는 천정 모서리, 가구 틈새, 전자제품 틈새, 창틀 등)에

 

머물면서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어 나옵니다.

 

의심되는 틈새에 대한 확인 및 제거 그리고 점검이 불가능한 장소에 대한 에어졸 처리 등으로

 

성충으로의 우화를 최소화 시킬 수 있으나 100% 가능하지 않습니다.

 

(물론 열심히 노력해 유충 단계에서 다 잡아 성충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딘가 틈새에서 살아 남은 유충은 성충(나방 또는 딱정벌레)이 되어 나오는데

 

이 성충을 목격 즉시 제거해야 추가 오염 및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