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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죽겠어요
  • 작성자 추나혜
  • 작성일 2015.02.1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지금 고시원에 들어와서 살게된지 1달 됐는데


불끄고 누우면 자꾸 어디서 비닐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서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며칠전에 비닐부스럭거리는 소리에 깨서 불을 켜보고 소리 나는곳을 찾았더니....

진짜 손가락 세개정도되는 갈색바퀴벌레가 비닐봉지에서 기어나오더라구요 쓰레기봉지인데...

위에 달려있는 책장겸선반과 벽사이 틈으로 도망가는걸 봤는데

이걸 본이후로 그 잔상이 계속 떠올라서 죽겠어요 무서워서 불도 못끄고 자요 이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낮엔 진짜 작은 소리만 들려도 깜짝깜짝놀라고 노이로제 걸릴거같아요

방금도 책장뒤에서 벽긁는소리? 날개부딪히는소리?같은게 나서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는데...ㅠㅠ

이 바퀴새끼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신경쓰여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이렇게 큰 바퀴는 밖에서 들어온거라던데 제 방이 내창이라 밖으로 통하는 창문도 없는거같고...

책장뒤에서 사는거같은데 약뿌리면 더 기어나올까봐 무서워서 약도 못짜놓겠어요

고시원주인한테 말해보니까 지금 날씨가 추워서 전체소독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이사가는거밖에 답없나요 스트레스받아서 죽겠어요

 

 

 

대형바퀴류는 건물 주변 및 기간 부(지하실, 옥상 등지)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을 예로 들면 문을 열지 않았다고 하지만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면 안 됩니다.

 

 

 

따라서 상기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을 하더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답변일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