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님
월동을 위해 노린재가 창틀에서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창문, 창틀 화살표가 있는 방향이 외부라 치면, 벌레가 틈새를 기어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위 방법은 월동 이전에 해야하는 방법이고,
이미 창틀에서 월동 후, 날이 따뜻해지면서 외부가 아닌 실내로 기어 나오는 노린재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창틀에 약제(에어졸 처리)를 사용하는 화학적 조치와
창문을 들어내 창문과 창틀 모서리에서 월동하는 개체를 한 번에 제거하는 물리적 조치가 있습니다.
단, 창이 무겁기 때문에 매우 주의를 기울여 탈부착해야 합니다.
기재한 민간요법은 노린재 기피와 전혀 관계 없으며,
저희도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쥐가 튀어나오거나 벌레를 목격할 경우
놀라 소름 돋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답변일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