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기는 1~1.5mm정도로 눈에 잘 띄지 않을정도로 되게 작아요
근데 화장실 바닥 타일 틈새로 기어다니는게 종종 보이네요
언뜻 보기엔 흰개미?같기도 한데 개미종류는 아닌것같고.. 더듬이도 굉장히 가늘어요 ㅋㅋ
배가 통통하니 자세히 보면 아주 살짝 줄무늬가 비치는것도 같고 똥꼬 부분에 구슬같이 동그란 모양이 있어요
오래된 주택에 살때 오만가지 벌레들을 다 봤었는데 이건 태어나서 처음 보는 벌레네요
해충인가요?ㅠㅠ 지은지 반년도 안된 아파트인데 왜 이런게 나올까요..
모양새를 보니 다듬이벌레로 확인됩니다.
다듬이벌레는 크기도 작고 미색이라 소수가 있을 때는 거의 눈에 띄지 않고
대량으로 발생히 되어서야 비로서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
곰팡이나 균류가 주식이기 때문에 이 것이 있는 장소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으며,
가구(목재)류, 벽지, 서적, 곡식 가루 등 온갖 곳에서 보일 수 있습니다. ㅡㅡ^
(직접적인 해를 주지는 않지만 작은 벌레가 꼬물꼬물 기어 다니고 날아 다닌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다듬이벌레가 화장실에서 발생한 경우 내부 습도를 최대한 낮추어 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항상 물을 사용하는 곳이라 어떻게 습도를 낮추냐고 물으시겠지만 노력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방법이 없지 않지요. ^^
우선 천정 모서리, 거울 테두리, 깨진 타일, 타일 틈새, 욕조 상/하판 틈새, 욕조와 바닥부분 틈새, 수납장 등
화장실 내 모든 것들에 대한 틈새 유무 조사를 실시한 후, 필요한 경우 실리콘 등으로 밀폐를 하세요.
밀폐가 완료되면 이제 내부 습도 관리인데,
물을 사용하고 난 뒤에는 걸레 등으로 벽면, 천정, 바닥 등지에 있는 물기를 모두 닦아 신속한 건조가 될 수 있도로 합니다.
화장실 문은 항시 열어 두고, 가능하다면 환풍기도 작동하도로 합니다.
(이래도 물기가 신속하게 건조되지 않는다면, 화장실 문을 열어 둔 상태에서 내부로 선풍기 바람을 넣도록 하세요.
건조가 아주 빨라질 겁니다.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사용해 제어하는 방법도 있지만
먼저 말씀드린 물리적인 보완이 보다 근본적으로 다듬이벌레를 제어하는 방법입니다. *^^*
답변일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