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체 무슨 해충? 이예요?
매일은 아니고 꼭 2~3일에 한마리씩 정해진 자리에 나타나요.....
그래서 살펴보면 다 실리콘으로 막혀있고.. 구멍도 없고... 그런데.. 날개도 없어보이는데...
화장실 세면대 위에 선반?에서 발견되요....
위에는 화장실장 있구요... 새집이라 곰팡이난 곳도 없고... 있다면 결로땜에 항상 한쪽 벽면만 축축하게 젖어있는것밖에는....
매일 아침 저녁.. 물기제거는 해주는데.. 이게 대체 무엇인가요?


모양새를 보니 다듬이벌레로 확인됩니다.
다듬이벌레는 크기도 작고 미색이라 소수가 있을 때는 거의 눈에 띄지 않고
대량으로 발생히 되어서야 비로서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
곰팡이나 균류가 주식이기 때문에 이 것이 있는 장소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으며,
가구(목재)류, 벽지, 서적, 곡식 가루 등 온갖 곳에서 보일 수 있습니다. ㅡㅡ^
(직접적인 해를 주지는 않지만 작은 벌레가 꼬물꼬물 기어 다니고 날아 다닌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다듬이벌레가 화장실에서 발생한 경우 내부 습도를 최대한 낮추어 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항상 물을 사용하는 곳이라 어떻게 습도를 낮추냐고 물으시겠지만 노력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방법이 없지 않지요. ^^
우선 천정 모서리, 거울 테두리, 깨진 타일, 타일 틈새, 욕조 상/하판 틈새, 욕조와 바닥부분 틈새, 수납장 등
화장실 내 모든 것들에 대한 틈새 유무 조사를 실시한 후, 필요한 경우 실리콘 등으로 밀폐를 하세요.
밀폐가 완료되면 이제 내부 습도 관리인데,
물을 사용하고 난 뒤에는 걸레 등으로 벽면, 천정, 바닥 등지에 있는 물기를 모두 닦아 신속한 건조가 될 수 있도로 합니다.
화장실 문은 항시 열어 두고, 가능하다면 환풍기도 작동하도로 합니다.
(이래도 물기가 신속하게 건조되지 않는다면, 화장실 문을 열어 둔 상태에서 내부로 선풍기 바람을 넣도록 하세요.
건조가 아주 빨라질 겁니다.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사용해 제어하는 방법도 있지만
먼저 말씀드린 물리적인 보완이 보다 근본적으로 다듬이벌레를 제어하는 방법입니다. *^^*
답변일 201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