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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 작성자 황유정
  • 작성일 2014.10.2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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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톡토기라고 알려주셔서 검색해봤더니 톡토기는 뛰어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집에 있는 벌레들은 톡톡 튄다거나 뛰지도 않아서요... 안 뛰는 톡토기도 있나요? 톡토기가 아닌 다른 벌레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전부 쌀독 안에 있는 벌레들이구요... 제가 동그라미 별표 쳐놓은 벌레는 오늘 처음 봤는데 쌀벌레인가요?

그럼 저 작은 벌레들은 저 큰놈 새끼들일까요?ㅠㅠ 쌀독 안에 진짜 많아요...ㅠㅠ 큰놈은 한마리밖에 안 보였구요.

사진 속의 저 작은 벌레들은 진짜 무수히 많거든요...ㅠㅠ... 근데 마늘을 넣어놨는데도 효과가 하나도 없네요ㅠㅠ...

 

 

 

 

 

저장식품해충 중 쌀바구미라 하는 종류입니다.

 

쌀바구미는 저장식품해충으로 주로 쌀(특히 현미) 등의 곡물류에서 발생하니 

 

가장 많이 목격되는 곳 중심으로 의심되는 장소를 점검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쌀바구미가 특히 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쌀을 먼저 점검하고 오염이 된 것으로 확인 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처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곡물류도 동일한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1) 그늘진 곳에서 신문지를 깔고 그 주위로는 박스테이프를 양면으로 붙여 놓은 후 쌀을 펼치고 고르세요.

 

2) 성충/유충/엉겨있는 쌀 등을 제거하면 되고, 

 

    고르는 동안 이 곳 저 곳에서 꿈틀거리는 유충이나 성충을 볼 수 있는데, 눈에 띄는 즉시 제거하시면 되고

 

    또 미처 보지 못한 녀석들이 있더라도 신문지 주위에 붙여둔 박스테이프에 포획됩니다.

 

3) 혹시 쌀 포대가 있다면 폐기하고 선별한 쌀은 용기 등에 담아 냉동/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을 1차 선별하였더라도 알이나 아주 작은 유충은 선별할 수 없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하면 다시 발생하거든요.

 

    냉동/냉장 관을 통해 알의 부화나 유충의 발육을 제어한다면 쌀을 다 드실 때까지 추가 발생은 없을 겁니다.

 

4) 현재 사용하지 않는 쌀통이 있다면 중성세제와 수세미 등을 이용해 내부, 모서리, 틈새 등을 꼼꼼이 닦아 내고

 

    며칠 빈 상태로 두어 추가로 목격되는 것이 없는 지 확인하고 재사용하면 됩니다.

 

 

쌀바구미 성충이나 유충이 제거되지 않더라도 쌀을 세척하면서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뜨게 되지만

 

쌀에 엉겨 붙어 있었다면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밥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인체에 큰 해는 주지 않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쌀이 아닌 1차 가공식품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당근, 후추, 씨앗류,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말린 꽃, 허브, 땅콩,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이 될 경우, 비교적 소량일 경우가 많으니 그대로 폐기하고,

  

보관되었던 장소 주변을 정리해 최대한 유충, 성충을 제거한다면 점차 감소할 겁니다.

 

 

 

답변일 20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