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집을비운뒤 빨래더미를 보니 벌레애들이 수십마리가 나왔습니다.
후두둑 떨어지길래 긴 콩같아서 뭔가 하고 자세하게보니 번데기 같은 모양입니다.
좀더 크고 검은것도 있구요
무슨 애벌레인가요?
어떻게 박멸해야하나요 ㅠㅠㅠ진짜 눈물만납니다..일단 홈키파를 뿌려놧으나 도저히 손댈 엄두가 나지 않아 문의 합니다.
옷들을 다 버려야 할지..
그리고 베란다라 2m거리 옆에 양파와 마늘 쌀등이 있는데 이것들도 오염되었을까요? 버려야할까요?
흑미(쌀알)처럼 보이 수 있으나 파리 번데기 입니다. ^^;
창문이나 출입문 개발 시 침입한 파리가 내부에 알을 깐 것 같네요.
파리 류의 알 부화시간은 6~12시간이며, 유충기간도 짧은 것은 3~4일 정도지만
평균적으로 6~7일 정도 걸리며, 번데기 기간 역시 평균 일주일입니다.
따라서 파리 번데기가 보인다면 이미 약 일주일 전쯤에 파리가 산란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곳곳을 수색해 구더기 상태로 남아 있는 유충의 본거지를 찾아 제거해야만
파리 성충이 대량으로 목격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음식물 쓰레기, 일반쓰레기 등을 반드시 밀폐된 용기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또한 요즘과 같은 때에는 최소한 저녁에 한 번은 외부 지정된 장소로 음식물 쓰레기를 폐기하고,
걸레질을 통해 남은 싱크대나 바닥 등의 유기물까지 확실히 제거해야
파리 등 벌레가 유인되어 번식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의류는 세탁을 하면 문제 없고요,
양파 마늘 쌀 등에는 유인되지 않았을 터이니 아깝게 버리지 마세요~!
답변일 201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