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가구뒤에서 자꾸 벌레가 나오고 가구를 갉아먹고 있어요.
도대체 무슨 벌레인지 확인 좀 해주세요~
사진이 너무 작은데... 알아보실지 모르겠네요!!!!


사진으로 구분하기 어렵지만, 나무좀과에 속하는 해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나무좀과에 속하는 곤충은 서식지 및 먹이 자체가 나무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먹이약제를 활용해 잡는 것은 좀 어렵고요.
노즐이 달린 에어졸을 구입해 피해가 발생한 구멍에 직접 에어졸을 처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약제 처리 후 추가적인 피해(가루가 떨어지는) 여부가 일어나지 않는지 점검하시고
가해가 지속된다면 간이훈증을 시도해 완전히 근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훈증을 위한 방법은 해당 가구를 비닐(두꺼운 김장비닐이 좋습니다.)을 이용해 완전히 덮은 후
비닐과 바닥 면을 넒은 테이프로 고정시킵니다. (약제를 넣을 공간 조금 남기고요.)
여기까지 완료되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원터치식 에어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원터치식 에어졸을 비닐 안쪽에 넣어 작동시키고 재빨리 남은 공간을 밀폐함으로써 훈증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처리시간은 1시간, 종료 후 비닐을 벗기기 전에 창문을 열어두어 충분히 환기가 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혹시나 1회 처리로 부족할 경우,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1~2주 간격으로 2~3회 반복하시면 됩니다.)
조금은 귀찮고 번거로운 방법이기는 하지만, 나무 속에서 사는 벌레를 잡는 데는 빠른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