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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심가은
  • 작성일 2014.10.0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며칠 전에 제 방에 크고, 빠르고, 다리가 많은 벌레가 출몰했습니다.

너무 빨랐지만 다행히 잡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새벽에 제 방 옆 화장실에서 똑같은 놈이 나타났습니다.
사실 바로 오늘이죠, 일단 너무 빨라서 잡진 못하고 문을 닫아놨습니다.
대체 무슨 벌레인가 잡지는 못하고 인터넷 검색하니 일명 집벌레라고 하는 그리마같았습니다.
특징이 손가락만한 길이에 다리가 많고 빨랐거든요.
도대체 아파트 4층사는 사람집에 왜 나타나며 어떻게 퇴치할 수 있을까요?
일단 화장실 안에 있는 놈부터 잡고싶은데 육안으로는 안 보이네요...

 

 

 

 

그리마는 대개 외부의 음습한 장소에서 서식하는데,

 

건물 내부로 침입하는 이유는 너무 덥거나 추울 경우,

 

비가 와서 주 서식지가 침수될 경우 등의 환경 조건의 변동에 영향 등으로

 

지하실, 벽면 틈새, 창문 틈새, 에어콘 실외기 배관틈새, 배수구 틈새 등을 통해 침입할 수 있으며,

 

건물 내로 1차 침입할 경우

 

습한 장소라면 어디든지 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종 틈새 등에 대한

 

밀폐도를 향상시키고,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여름에는 환기, 겨울에는 난방 등이 방법이 될 수 있으며, 흡습제, 제습기 등을 활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어둡고 습한 장소 등지에는 주기적으로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하거나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침입 또는 이동하는 개체를 포획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은 침입한 개체만을 제어하는 일시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틈새 보완 및 실내 습도 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답변일 201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