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집이고 거실 큰창 바로 앞이 동산이라 이 집에 살면서 종종 귀뚜라미가 들어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방충망도 다 갈고 이제 문도 꼭꼭 닫아둔다...
아래 모식도를 보면 창과 창틀 사이의 틈새를 통해 각종 벌레가 기어서 침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따라서 가장 좋은 차단 방법은 창 전체를 덮는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으로
이미 설치한 한쪽 방충망으로는 부족할 겁니다.
추가로 문풍지 등을 활용해 틈새를 최대한 보완하기 바랍니다.
또 다른 침입경로는 배관 틈새, 보일러 연통 틈새, 하수구, 베란다 우수관,
싱크대 하단 주름관 틈새, 출입문 하단 틈새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침입이 가능한 이런 틈새들은 적절한 보완 재를 이용해 차단해야 하는데,
보일러 연통 틈새는 함석판을 연통에 딱 맞게 오려 씌워 실리콘으로 붙이면 되고요,
각종 배관 틈새는 백시멘트나 실리콘
하수구는 덮개를 스타킹으로 씌워 사용하면 됩니다.
베란다 우수관의 경우 베란다에서 대량으로 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하단부 틈새를 쿠킹호일로 감싸거나 비닐로 씌운 후 테이프로 고정하면 되고,
출입문 틈새는 문을 닫은 상태에서 네 모서리에 문풍지를 붙이면 차단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출입문 주변 등 주로 목격되는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두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답변일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