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원룸이고 음식물쓰레기는 생기자마자 냉동실에 넣어놓습니다ㅠㅠ원룸에 산지 7개월째인데 2주전에 바퀴를 처음 목격했네요 싱크대에서 봤는데 크기는 성체였구요 아마 제생각엔 싱크대 구멍에서 타고오지않았나 싶어요....잡을려고 나중에 다시보니 없어져서 온집안을 다뒤지고 바퀴벌레약을 뿌려놓았더니 2주동안 한번도 보이지않았어요 그이후로 싱크대구멍은 막아놨어요 근데 오늘 갑자기 바퀴가 나타났어요!!!2주전에 본 그바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성체바퀴더군요 치약뿌려놓은곳에 뒤집어져서 발을 바둥바둥거리길래 약을 엄청뿌리니 죽었어요ㅠㅠㅠㅠ근데 문제는 그바퀴가 2주전에 본바퀴가 아니라면?..또다른바퀴라면ㅠㅠ?..알을깠다면?!!?!!너무너무무서워요ㅠㅠㅠ제원룸이작고 틈이잘없는곳인데 도대체어디숨어있다나온건지 하...안보이는곳에 알이라도깠거나 다른바퀴가 있다면 기절할거같아요 어떡하죠?바퀴한마리 보이면 수백마리가 있는거라잖아요ㅠㅜㅠ그새알을 깠을까요?...다른바퀴가있을까요?..그렇다면 지금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너무무서워요
주로 실내에서 서식하는 독일바퀴와 달리 대형바퀴류는
건물 기간 부(지하실, 정화조 등지)나 옥상 또는 주변 시하수구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 불 빛에 유인되어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답변일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