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벌레가 어떤 경로로 생겼는지 알고싶어요
  • 작성자 변성석
  • 작성일 2014.09.2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고양이가 아파서 거실에서 철장케이지에 가두어서 케어중인데, 최근 사진과 같은 벌레가 며칠새 세마리 발견됐습니다. 털이있는 걸로 봐서 성충같기도 한데..고양이 변이라든가 이런 것에서 나온 것은 혹여 아닌지도 걱정되고,,(낮시간에 집을 비우는데, 고양이가 혼자 배변을 한 뒤 펠렛으로 덮어두거든요...) 배변통이라든가 고양이 바닥에 까려있는 것 등등 의심갈만한 곳을 다 뒤졌는데, 뚜렷히 의심가는 곳이 없군요. 평소 깨끗하게 관리하는 집안인데, 걱정입니다.

거실공간에 화분들이 많은데, 혹시 그쪽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찜찜해서 고양이 사료라든가 배변펠렛통 등을 뒤져서 살펴보기도 했는데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어요.

무슨 종류의 벌레인지 좀 알려주십시오.

20140920_030316.jpg

20140920_030318.jpg

 

 

 

현재 보이는 것은 유충으로 저장식품해충(화랑곡나방 등)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장식품해충이 주로 발생하는 장소는 쌀, 콩 등의 곡물류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등 양념류,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인데, 보관되고 있는 것들을 빠짐없이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발원지를 발견한다면 폐기를 하시는 것이 빠른 처리를 위해 효과적입니다.

 

 

 

 

문제는 발원지를 제거하더라도 일정 기간 주변으로 기어 나온 유충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저장식품해충의 유충은 먹이원에서 성장 후 번데기 과정을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는데

 

대체로 천적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를 찾아 먹이원에서 이동하기 때문이지요.

 

실내에서 이동할 경우

 

벽을 타고 올라가 천정 모서리나 전등 틈새, 시계 뒤편, 액자/거울 뒤편, 사무용 가구 틈새, 창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은신이 가능합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이나 점검이 불가능한 좁은 틈새 등지에는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해

 

은신해 있는 개체를 죽이는 것도 성충이 되어 나오기 전에 할 수 있는 방법이고

 

또 성충이 목격될 경우 신속하게 잡아 추가 번식을 차단한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완전히 퇴치 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제어될 때까지는 이들이 발생 할 수 있는 먹이원에 대한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