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룸4층에 살고있구요 ㅠㅠ
얼마전 8월30일.. 엄청 큰 시커먼 날아다니는 바퀴벌레가 들어왔었거든요..
에프킬라뿌리니까 딴데로 막 날라가고 도망가고 끝까지 뿌려서 겨우 죽여서 버렸거든요..
근데!!! 다 끝난 일인줄 알았는데... 추석동안 집을비우고 바로 그저께! 9월13일.. 새끼바퀴벌레가 방바닥에 죽어있는거에요..
설마아니겠지..밖에서 들어온거겠지 했지만..ㅠㅠ
15일인 오늘.. 화장실 수납장을 여니까 새끼바퀴벌레가 한마리 있더라구요 ㅠㅠ
수납장을 살펴보니 콘택트렌즈통 아래에 휴지를 깔아뒀는데.. 거기 바퀴벌레 똥처럼 보이는 검은색 부스러기가 많더라구요;;;;
저희집에 바퀴벌레가 생긴걸까요? 2년넘게 살면서 벌레라곤 하나도 없었는데..
어떻게 퇴치를 해야할까요?ㅠㅠ
참고로 저는 집에서 밥을 아예 안해먹고 과자 이런거 아예 안먹어요..
주말에 어쩌다 밥을 시켜먹게되면 쓰레기는 바로 밖에 버리거나 냉동실에 넣어두거든요.. 먹은곳도 부스러기라도 떨어져있을까봐 걸레로 싹싹 닦구요..
어떻게 퇴치해야할까요? 너무 무서워서 요즘 잠을 못자요 ㅠㅠ
중요한질문 하나더할께요!!
만약 집에 바퀴가 생긴거면.. 저처럼 집에서 음식 안먹고 청소 깨끗하게 지금처럼 계속해주면.. 따로 조치안해도 자연적으로 없어질까요?
바퀴의 추가적인 침입을 막기위한 조치로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포밍 등을 활용해 막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는 철망으로 된 것을 구입해 교체하시거나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으로 덮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완이 어느 정도 실시되면 이제는 내부관리입니다.
음식물은 바퀴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담거나 비닐로 꽉 묶어 두셔야 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것은 냉장고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상단을 꽉 묶어 바퀴가 침입할 수 없도록 하고 가급적 발생 즉시 외부로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내부를 세척해 바퀴의 먹이가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가 목격되는 장소 부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 중인 바퀴를 포획해 밀도를 낮추는 노력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답변일 201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