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도움이야 있겠어? 하는 맘으로 올려보니 큰 부담갖지 말고 읽어봐 주세요
얼마전 TV에서 한방 크게 때렸습니다
먹거리x파일
황태... 진행자가 더이상은 못먹겠다고 하더군요
그분이야 드시든 말든
어쨋든 저희는 황태를 가공및 유통하며 먹고 살고 있습니다.
큰 역할은 아니겠지만 저희와 함께하는 30여명의 직원분들의 삶도 일부분 황태와 함께한다고 볼수 있겠네요
잡소리가 길었고
무튼
황태에는 뗄래야 뗼수 없는 동반자가 있습니다
바로 애수시렁이라는 벌레인데요
주로 장마철을 전후로 많이 발생하고 그 밖에도 일정의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 어디서든 발생하는 아주 고약한 벌레입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선
대한민국에서 황태를 취급하는 거의 대부분의 생산자 들이
장마철을 이전에 농약인 "에피흄" 을 사용하여 훈증을 하는데
이게 실제로 아주 잘못된 일임을 이미 알고는 있었습니다.
허나 대안을 저로써는 전혀 알수가 없는 상황이고(대체할수만 있다면 뭐든 하겠다는 맘뿐입니다)
그나마 세스코의 한 회원으로써 손 내밀곳이 이곳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요청을 드려봅니다
애수시렁이의 원천적인 봉쇄를 원합니다.
기본적으로 5도씨 이하의 저온창고에 보관을 하게되면 원천봉쇄를 할수 있다고는 하는데
그러한 대답 마저도 전문업체인 세스코로 부터 듣고싶은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이 글을 많은사람이 보겠죠? 아마도??
더 널리 널리 퍼져, 언젠가는 아니면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올바른 방법으로 최고의 황태를 모든사람에게 공급할수 있는 그날을 위해
도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도씨 이하 저온저장할 경우 해충은 치사가 아닌 발육정지 상태로
일정 온도로 돌아오면 해충도 활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미 오염된 원료 또는 제품 내에서 해충을 치사 시키기 위해서는 저온이 아닌 냉동조건(-12도) 이하에서 24시간 이상 방치 하셔야 안에 있는 해충이 치사합니다.
안내드린 내용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답변일 20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