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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가 한마리 나왔는데요..
  • 작성자 나다래
  • 작성일 2014.09.0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IMG_2719.JPG


리모델링한 후 이사온지 2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오늘 처음 바퀴벌레가 발견되어 굉장히 충격이네요 ..

 

방에서 한 마리 발견되었는데 어떤 바퀴벌레 종류인가요.. 심각한걸까요..

 

이사오기 전에 살던 집은 개미와 사이좋게 살아서(?) 바퀴벌레는 없었는데

 

너무 충격이네요..

 

바퀴벌레는 한마리가 발견되면 천마리가 숨어있는 거라고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너무나 두렵습니다.

 

전기 충격으로 잡아 치약물에 담가두긴 했는데..

 

(전기 충격을 많이 줘서 더듬이는 끊어진 상태라 짧아졌네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무료 진단을 한번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더이상 집이 아늑하게 느껴지지 않네요 ㅜㅜㅜㅜ 불을 켤 때도, 찬장을 열 때도 두렵습니다..

 

우리 집에 바퀴라니 ... 차라리 개미를 풀어놓고 싶은 심정이네요 ㅜㅜ

 

 

 

 

 

적갈색을 띄는 것이 일본바퀴 또는 미국바퀴 유충으로 확인됩니다. 

 

소형인 독일바퀴와 달리 대형바퀴류는 건물 기간 부(지하실, 정화조 등지), 옥상, 화단,  주변 하수구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수구의 경우 덮개를 스타킹 등으로 씌워 두면 모기까지 제어 가능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답변일 201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