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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숨어있다가 지나가면 튀어나와서 놀라게 하는데
2~3일에 한마리씩은 보는거 같아요 ..
이거 무슨 벌레인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정체를 알고 싶습니다 .
집 더럽게 해놓고 사는것도 아닌데 자꾸 나와서 속상합니다 . .
많은 벌레들이 야간에 불빛에 유인되고 건물 주변으로 날아와
출입문 틈새, 창틀 틈새 등지로 기어 들어올 수 있으니 문풍지 등으로 해당 장소에 대한 보완을 잘해야 합니다. .
창문을 예로 들어 아래 모식도를 보세요.
각종 벌레가 충분히 기어서 침입할 수 있겠지요?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따라서 문풍지를 이용한 창문/창틀 틈새 보완 및 추가로 출입문 틈새관리만 잘한다면
침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 사진 속 주인공은 (흐려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방아벌레과 속하는 종류로 확인됩니다.
방아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은 앞가슴과 가운뎃가슴의 근육을 당기면, 이 돌기가 지렛대처럼 작용해 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다른 곤충은 뒤집어 질 경우 바둥거리는데 비해 방아벌레는 튀어 오르기 한번이면 충분합니다.)
이 습성을 이용해 손으로 몸체를 잡고 있으면,
방아를 찢는 것과 같은, 시계 초침이 가는 것처럼 틱틱 거리는 반동을 느낄 수 있어 재미있지요.
출입문 틈새나 창문 등으로 들어왔거나 외부에서 반입된 물품에 포함되어 들어왔을 수 있습니다.
그냥 집어 밖에 놔주면 됩니다.
답변일 20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