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갑자기 파리가 많아 졌습니다.
아파트 13층이고 10년을 살았는데 파리 한마리 구경 못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금파리 비슷한 놈이 수십마리가 방충망에 붙어 있었습니다.
혹시 원인을 알 수 있을까요?
약 2주 전에 침입한 파리 암컷이 유충이 실내 어느 곳에 있는 유기물(보통은 쓰레기통 등),
해당 유기물에서 주변으로 기어 나온 구더기가 번데기되고 또 성충으로 우화해 목격된 것 같습니다.
(파리류의 알 부화시간은 6~12시간이며, 유충기간도 짧은 것은 3~4일 정도지만 평균적으로 6~7일 정도 걸리며,
번데기 기간 역시 평균 일주일입니다.
아직 구더기 상태로 남아 있는 유충과 검은 쌀처럼 보이는 번데기를 찾아 제거해야 합니다.
(쓰레기를 보관하는 장소 주변을 집중해서 찾아보세요~!)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일반쓰레기 등을 반드시 뚜껑이 있는 것 같은 밀폐가 가능한 용기(비닐 등)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또한 요즘과 같은 때에는 최소한 저녁에 한 번은 외부 지정된 장소로 음식물 쓰레기를 폐기하고,
걸레질을 통해 남은 싱크대나 바닥 등의 유기물까지 확실히 제거해야
파리 등 벌레가 유인되어 번식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