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과는 좀 다른 질문인데요.
제가 한 이주일 전부터 벌레가 보인 것 같다고 사소하게라도 불안한 생각이 드는 곳 마다 페브리즈를 뿌리지 않으면 불안하다보니 페브리즈가 없는지라 물과 세제를 약 10:1비율로 섞어서 자주 뿌렸습니다.

그런데 이걸 하루에 너무 많이 과도하게 뿌리는 경우가 잦은데, 사진과 같이 습기와 곰팡이(?)가 많을 정도로 뿌리고, 심지어 마르면 세제가 층을 쌓은 것 처럼 끈적인 곳도 있고, 가까이 가면 세제 향이 남아있기도 하는데요.
1. 방금 설명한 부분과 연관해서 습기 때문에 바퀴가 사진상의 콘센트 틈이나 장판 틈을 통해서 서식하거나 칩입할 가능성이 있나요?
2. 세제량과의 비율로 인해서 멀쩡히 섭취할 가능성도 궁금합니다.
3. 오히려 반대로 세제의 효과로 바퀴에게 거부감을 이르킬 수 있나요?
그리고 별도의 질문으로 화장실에서 1cm 크기의 검은 무언가를 보았는데, 샤워기의 물에 휩쓸려 내려간지라 정확히 본 것이 아니라 우선 보았던 상황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샤워기를 무심코 틀었을때 바가지 아래에서 검은 무언가가 물에 휩쓸렸는데요.
도중에 타일 사이에 아주 잠깐 멈춰 있었는데 움직임은 정확히 못 봤습니다.
4. 1cm가량의 바퀴라면 물에 저항하고 생존하려고 발버둥치는 발의 모습이 보일지, 아니면 죽은 척하고 휩쓸려내려갈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매시간 고생하심에도 불구하고 저 불안하다고 이리 질문 또 달아놓아 죄송합니다. ㅜ
1. 콘센트 틈이나 장판 틈 등.....모든 틈새는 바퀴의 서식및 이동경로가 될 수 있습니다.
2. 세제를 희석한 물이라면 바퀴가 먹어도 치명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율을 어떻게 하던지간에 세제 푼 물이 살충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3. 세제의 냄새로 인해 일시적인 기피효과가 나타날 수는 있지만, 곧 냄새에 익숙해진 바퀴에게는 소용이 없어 집니다.
4. 살아있는 바퀴였다면, 물에 휩쓸려 내려갈때까지 죽은척하고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 껍니다.
답변일 201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