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한번씩 보이던 벌레가
작년에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큰것도 한마리씩 나타나고
장판에서부터 올라오는지 벽을 타고 천정까지 ㅠ 붙어있고 그러더군요..
근데 잡으려고 휴지로 탁 잡으면 휙 뛰어서 옆쪽으로 이동하곤 해요..
크기는 1mm 정도 되는것부터 한 3,4mm 정도 되는것까지 본 것 같아요 ㅠ
저도 모르게 살에 붙은 적도 있어서 ㅠㅠ 미치기 직전입니다..
알려주세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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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신 곤충은 톡토기라고 하는 종류입니다.
톡토기(springtails)는 도약기가 있어 스프링처럼 톡톡 튀는 특징이 있습니다.
톡토기의 경우 토양의 우점종으로 흙에서 주로 생활하며 하는 종으로
건물 벽면이나 창틀, 하수배관, 수직낙하홈통, 화장실 욕조 틈새, 타일 틈새, 천정 모서리 등을 통해 실내로 침입 후
서식 조건만 맞으면 실내 어느 곳에서도 충분히 서식이 가능합니다.
서식밀도가 높다면 에어졸을 사용해 짦은 시간에 신속한 제어 효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장기적인 톡토기 제어 대책으로는 틈새를 확인하고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으로 보완하며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보조적으로 선풍기, 흡습제 등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습도만 50% 이하로 낮출 수 있다면 현재 목격되는 톡토기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으며,
(습도가 낮아지면 말라 죽습니다.)
틈새 보완까지 실시하면 앞으로 영영 톡토기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답변일 201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