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더운 여름 날에도 해충들을 박멸하시느라 수고하십니다. 질문이 몇개 있사온데, 4년 전 이사온 집의 제 방에 옷장이 있는 장소가 예전에 베란다 였던 곳 입니다. 햇빛은 안 들어오고 창문 틀에는 거미 줄도 몇개 처져 있는데 (심지어 보니까 매미 시체도 하나 있더군요. 제가 벌레를 무서워해서 청소하지를 못합니다ㅠ) 이 주변에 벌레들이 많이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또한, 제가 옷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옷장에 있는 옷들이 벌 레들에 의해 상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옷장에 있는 옷에 해로움을 끼치는 벌레가 있을 수도 있을까요?? 옷장에 몰래 숨어 있는 벌레라던가... 청소하면서 그런 벌레는 못봤긴 했습니다만 뭐 집에 바퀴벌레는 없고 어쩌다가 주방에서 꽤나 큰? 벌레 하나가 목격되기도 하고 마루에서 쪼그만한 집거미를 보아도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사는데.. 그리고 벌레는 무조건 더럽고 나쁘다 라는 인식도 있고 무서운데 이러한 인식은 잘못된 걸까요?
베란다는 대부분 습하고, 배관이 지나가는 배수구가 있어 해충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 장소입니다.
베란다를 옷장을 놓는 장소로 사용하는데, 특별한 해충문제도 없고 옷도 상하지 않았다면 관리를 잘 하신것으로 판단됩니다~^^
혹시라도 옷장내에 어떤 벌레가 발생 되었을지 몰라, 염려 되신다면
바퀴끈끈이를 구입하여 옷장 내부및 서랍장, 옷장 주변에 설치하여 잡히는 것이 있는지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벌레라고 무조건 더럽고 나쁘고 무서운 것만은 아닙니다~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이는 곤충도 있잖아요~~
답변일 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