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잡고 찍은 사진인데요,
없는 지식에 사진을 뒤져보니 제일 비슷해 보이는 것이
먹바퀴 애벌레로 보이는데... 맞을까요??ㅠㅠ
이게 처음 나타난지는 6월 10일 쯤(잡았습니다), 6월 15일 쯤(놓쳤습니다),
그러고 일주일 간 잠잠하다가
6월 25일 오늘 바퀴가 나타났는데, 그놈이 바로 사진 속 저놈입니다.
지금까지 나타난 벌레는 여자 성인 엄지손가락 보다 약간 작은 정도 혹은 한마디 정도로
제가 봐왔던 바퀴 성체로 보이지는 않았는데..
집 안에 터를 잡은걸까요..? ㅠㅠ
일단 잡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일본바퀴 성충 암컷이네요.
일본바퀴의 경우 반가주성 바퀴이기 때문에
물리화학적 요인 예를 들어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쌀쌀해지면 따뜻한 곳을 찾아 이동하다가
불빛에 유인되어, 약제 사용 등의 이유로 이동 시 건물 내부로 침입이 가능합니다.
주요 침입 경로로는 출입문 틈새, 창문, 방충망, 환풍기, 보일러 배관, 하수구 등등 온갖 곳이 될 수 있습니다.
문을 열지 않았다고 하지만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면 안 되며
이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참, 처음 목격햇을 때도 저 상태였지요? 끝에 뭔가 기다린 것은 없었겠지요? ㅡㅡ;
기억이 안난다구요?
그렇다면 알집을 어딘가에 붙여 놓았을 가능성도 있으니 예방차원에서 실내 곳곳에
그리고 추후 새로운 개체의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답변일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