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저녀석들이 이맘때쯤 잠시 집을 방문(?)하였었어요..
화장실에서 신행나온 바퀴 두마리를 새벽에 마주치고선...그녀석들의 새끼라고...
바퀴라고 단정하고..(바퀴도 첨 봤었거든요..)
(당시 세스코 무료진단 받았으나.. 살았던 흔적은 없다고...
번식기라 저희집에 신행온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당시 이사도 했고..하자마자 다른집 다 소독할때 저흰 안했더니.그런 상황이 ㅠ)
그뒤 큰 바퀴는 본적이 없으나..저 녀석들이 나오길래...바퀴로 단정하고...기겁하며 살았거든요..
희한하게....바퀴는 새벽에 출몰한다던데..저녀석들은 낮이고 밤이고 그냥 나오더라구요..
총 5~6 마리 발견했었구요..
그뒤 저녁쯤 천장쪽에서 "톡"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저 연필심옆의 알들이 몇개 쏟아졌어요 ㅠ
바퀴알이 맞나요..
온몸이 스믈 거려 앉아 있을수가 없어요ㅠ
답변 부탁드려요
바퀴벌레는 아니고요, 먼지벌레라 하는 딱정벌레 종류입니다.
먼지벌레류는 야간에 불빛에 유인되고 또 월동을 위해 날아서 접근한 후 틈새를 통해 기어 들어올 수 있으니
제일 침입 가능성이 높은 창문/방충망에 대한 보완을 잘 해야 합니다.
아래 모식도를 보면 먼지벌레를 포함한 각종 벌레가 충분히 기어서 침입할 수 있겠지요?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문풍지를 이용한 창문/창틀 틈새 보완하고
추가로 출입문 틈새관리만 잘한다면 침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먼지벌레류와 바퀴벌레와의 차이점을 알고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퀴는 일단 더듬이가 자기 몸체 길이 정도로 길고요,
날개부분이 일반 딱정벌레와 같이 딱딱하지 않고 말랑 말랑합니다.
그리고 바퀴벌레는 사람이 손으로 잡기도 훨씬 전부터 이를 감지하고 도망가지만
먼지벌레는 그런 감각기관이 없기 때문에 손에 쉽게 잡힙니다.
단, 손으로 직접 잡을 경우
먼지벌레가 냄새가 나는 액체를 분비해 그 냄새가 상당히 지속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답변일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