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이사한 집에 개미가 있어 질문드립니다.
검은색이고 길이는 약 2mm정도 되는 듯 하구요...집에서 흔히 보는 아주 작은 개미보단 좀 큰 개미인듯 합니다.세스코와 인터넷 검색 결과 주름개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처음 이사왔을 당시 몇 마리가 돌아다니길래 죽였었구요...처음으로 음식을 해먹고 나니 설겆이를 다 하고 난 뒤에 개미들이 싱크대 위를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약국에 파는 개미약(투명한 케이스 안에 작은 알갱이들이 들어있는 약)을 놓았는데 잘 가져가지 않아서 알갱이를 꺼내서 바닥에 뿌려놨더니 열심히 가져가길래 한통 더 놓아서 2통 정도를 거의다 가져갔습니다.
그러고선 군데군데 죽은 개미가 보이더니 2~3주 정도 보이지 않아 안심했는데 몇일 전부터 갑자기 또 엄청 많아졌네요...물론 개미가 없어졌다고 생각해서 음식물 관리는 좀 소홀했었죠...
나오는 위치는 조금 다르지만 지난번과 이번 모두 싱크대 밑에서 나왔구요...
그런데 문제는 이번에도 같은 약을 놓았는데 반응이 신통치 않아서 사과즙을 약에 약간 뿌려뒀더니 엄청 모이긴 했으나 약을 거의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약때문인지 음식물 관리를 해서인지 다시 안보이는데요...
나름 시중에서 잘 듣는다는 약을 구입해서 놓아보려고 합니다...여기에서 보니 주름개미는 비교적 퇴치가 쉬운듯 한데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
이번에 다시 보이는 개미는 지난번에 덜 죽어서 그런것일까요...아니면 여왕개미가 안죽어서 그런 것일까요...아니면 다른 개미가 또 자리를 잡은 걸까요?? 약 때문에 개체 수가 더 늘어날까봐 겁나기도 하네요...
약만으로 퇴치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