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아파트가 20년이 되었는데요, 바퀴벌레를 한번도 못보고 살았거든요 근데 3~4년 전 쯤에 윙~하더니 푹! 하는 소리가 나서 침대를 쳐다보니까 검지 손 한마디만한 비퀴벌레가 들어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잡고, 그 이후에는 한번도 본적 없었어요. 그런데 한 5개월 전 쯤에 엄마가 냉장고 밑에서 손 한마디만한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윗집 이사오면서 딸려온 것 같다고 하시는데 그때도 엄청 신경쓰여서 잠을 한숨도 못잤는데 ㅠㅠ 문제는 5개월 후인 오늘 갑자기 그때 들었던 윙~ 탁! 하는 소리가 들려서 벽을 보니까 세상에 검지손 한마디만한 바퀴벌레가 벽에 붙어있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겨우 잡았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바퀴벌레인데 부모님은 바퀴벌레 아니라고 하시는데요, 그 이유가 잡을려고 하니까 엄청 빨랐고 무슨 파리처럼 완전 잘 날라다니는거에요. 저는 바퀴벌레도 날아다닌다고 알고 있고, 모양새도 너무 바퀴벌레랑 흡사해서 바퀴벌레라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무슨 바퀴벌레가 저렇게 잘 날라다니냐면서 아니라고 하시는데.. 그러고 나서 신경쓰여 잠을 못자다가 바퀴벌레는 잡으려고 할 때 알을 떨어트린다는 얘기를 들어서 알 떨어진거 없나 베란다 둘러보다.. 빛에 비춰보니까 진짜 눈꼽보다 작은 진짜 정말 손톱의 때만한 투명한 벼룩같은 것들이 막 기어다니는거에요. 자세히 보니까 모양이 바퀴벌레 모양이에요 진짜..ㅠㅠ 질문 몇개좀 드릴께요. 진짜 심각해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1. 바퀴벌레도 날아다니나요?(정말 미친듯이 날아녔어요) 2. 만일 오늘 들어왔던 벌레가 바퀴벌레가 맞다면 그게 한 5분정도 커튼 뒤에 숨었다가 다시 나왔는데 알을 떨궜을 확률이 있을까요? 3, 바퀴벌레 집에서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외부 침입 바퀴벌레일까요, 아니면 서식중일까요? 4. 윗집이 이사오면서 두번째 본건데 윗집에 딸려 왔을 확률이 있을까요? 5. 베란다에서 본 눈꼽만한 투명한 것들은 바퀴벌레일까요? 친구한테 말하니까 진드기같다고 하는데 너무 많았어요.. 6. 만일 바퀴벌레라면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7. 집에 택배받은 박스에 이것 저것 보관하고 있는데요, 이거 치우는게 좋은가요? 8. 아파트이기 때문에 한 집에서만 바퀴벌레가 나와도 다 퍼지지 않나요? 9. 바퀴벌레도 박멸 가능한가요? 질문이 많고 말도 많았습니다. 잠을 못자고 있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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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1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