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쯤 날이 더워지면서
화장실 창문을 환기로 해 놓으면(방충망 있음) 이 벌레가 엄청 많이 생깁니다.
겨울에 창문 꼭 닫아놓으면 절대 안생기거든요..
죽이면 또 나오고 죽이면 또 나오고...
모기처럼 물지는 않지만 눈에 굉장히 거슬리네요..
어떤 벌레이고, 어떻게 하면 안생기게 할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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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곤충은 나방파리로 소수가 보인다면 외부에서 침입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보인다면 침입 이후 번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방파리는 주로 화장실에서 발생하는데,
바닥, 벽면, 세면용품이 담겨 있는 바구니 내외부 및 주변, 양변기, 욕조, 세면대 등에
퇴적된 물이끼를 솔질 청소를 통해 제거하시고, 이후 화장실 통풍을 통해 건조하게 하세요.
그 다음 실리콘을 이용해 청소를 하면서 발견된 틈새
(타일 틈새, 바닥 틈새, 욕조 틈새, 양변기 틈새 등 화장실 내부의 유기물이 퇴적될 수 있는 모든 장소) 를 보완해
유기물 퇴적이 지속되면서 나방파리의 은신/서식/ 먹이원으로 작용하는 것을 차단하도록 합니다.
틈새를 막았는데도 나방파리가 계속 보이는 경우에는 하수배관 등에서 침입하는 것이니
바닥 하수구는 트랩을 열고 칫솔이나 솔 등을 이용해 닿는 곳 까지 최대한 닦아 유기퇴적물을 제거하기 바랍니다.
화장실 솔질 청소는
여름엔 2주에 한번, 겨울에는 4주에 한 번 정도 솔질 청소를 하면 되고요.
필요할 경우 청소 주기를 짧게 하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제어가 가능합니다.
답변일 201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