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새롭게 빌라원룸으로. 이사온지 이제 7개월이 되었는데요
7개월만에 오늘첨으로 바퀴벌레를 보았습니다
크기는 중간이고 에프킬라로분사하여 잘처리하였습니다만
문제는 새끼 쌀알만한 크기의 새끼바퀴벌레를 여러마리 보았습니다;;;
바퀴벌레워낙 혐오하고 이사온집이 깨끗해서 그동안 바퀴한마리안솼는데 오는 당황스럽네요....
이거 어떻게 처리하죠???
답변부탁드립니디ㅣ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30~60일 이내에 성충이 되는데, 성충이 되면 1주일 이내에 교미를 하고, 일주일이면 또 다른 알집이 만들어집니다.
유충일 때, 모조리 잡아야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바퀴류를 잡는 방법으로는 손 쉬운 살충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살충제는 바퀴의 내성을 키워 좋지 못합니다.
외부침입경로를 보완하고 실내 위생관리하는 방법 모두를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바퀴의 추가적인 침입을 막기위한 조치입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포밍 등을 활용해 막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는 철망으로 된 것을 구입해 교체하시거나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으로 덮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완이 어느 정도 실시되면 이제는 내부관리입니다.
음식물은 바퀴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담거나 비닐로 꽉 묶어 두셔야 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것은 냉장고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상단을 꽉 묶어 바퀴가 침입할 수 없도록 하고 가급적 발생 즉시 외부로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내부를 세척해 바퀴의 먹이가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가 목격되는 장소 부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 중인 바퀴를 포획해 밀도를 낮추는 노력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답변일 201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