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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대처해야 되나요?
  • 작성자 최현일
  • 작성일 2014.05.1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평소 집에서 1주 내지 2주에 한 번은 바퀴벌레를 목격합니다.

밤 늦게까지 깨 있는 일이 잦아서, 새벽 1~2시쯤에 발견하곤 하는데요.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거의 100%의 확률로 만납니다.

 

몸통이 길고 덩치가 크며, 몸이 단단한. 검은색의 느린 바퀴와.

옅은 갈색에, 휴지로 누르면 쉽게 으스러지는, 속도가 빠른 종.

그리고 짙은 갈색에 줄무늬 같은게 있는, 붉은 빛이 아주 옅게 도는 것까지. 세 가지 종류를 골고루 봤습니다.

검은색은 세 번, 옅은 갈색은 한 번, 짙은 갈색에 줄무늬는 두 번. 이렇게요.

 

처음 한달간은 현관문 주변에서만 발견 되어서. 외부 침입에 의한 것으로 보고

맥스포스 셀렉트겔이란 제품을 현관 근처와 주방에 설치하고 틈새를 문풍지나 실리콘으로 막았습니다.

바로 위층에 있는 옥상에서,  바퀴들이 내려와 침입하는 거라고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창틀 사이의 틈과 배수 구멍, 하수구 이런 것도 신경을 써주었고요.

현관 쪽은 약재가 조금 없어진 거 같기도 한데, 싱크대 안쪽에 설치한 건 입도 대지 않았더군요.

 

다행히 현관문 쪽에선 더 이상 바퀴가 발견되지 않아 만족스러웠는데.

한 2주쯤 지나자, 이번엔 안방에서 바퀴가 발견 되었습니다.

검은색 덩치 큰 녀석과 붉은빛 도는 짙은 갈색의 바퀴가 나와서 잡았는데.

그 후로 며칠 뒤인 오늘. 안방에서 두 마리를 한꺼번에 발견했네요.

갈수록 발견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건 아닐까 걱정이 돼요...

 

안방에는 책상과 서랍장이 하나 있고. 벽에 에어컨이 붙어 있는데.

대체 어디로 들어온 건지. 창문 틈새를 비집고 온 건지, 에어컨 안에서 나온 건지. 감이 전혀 안 오네요.

앞으로는 어떻게 대처 해야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끈끈이 같은 거라도 놓을까요?

 

아 참고로 말씀드리면, 집은 4층 빌라에서 4층이고. 한 층에 서너 가구가 삽니다.

바로 위층에 한 가구가 더 살고. 또 제법 넓은 옥상이 있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면, 바로 왼쪽에 화장실이 있고요.

직선으로 쭉 들어가면, 거실을 지나 안방으로 갈 수 있습니다.

작은방과 부엌은 현관문과 좀 떨어져 있고, 안방 벽 너머에는 옆집 부엌이 있습니다.

 

외부침입경로를 보완하고 실내 위생관리하는 방법 모두를 말씀드리도록 하지요.

 

 

우선은 바퀴의 추가적인 침입을 막기위한 조치입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포밍 등을 활용해 막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는 철망으로 된 것을 구입해 교체하시거나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으로 덮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완이 어느 정도 실시되면 이제는 내부관리입니다.

 

 

음식물은 바퀴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담거나 비닐로 꽉 묶어 두셔야 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것은 냉장고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상단을 꽉 묶어 바퀴가 침입할 수 없도록 하고 가급적 발생 즉시 외부로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내부를 세척해 바퀴의 먹이가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가 목격되는 장소 부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 중인 바퀴를 포획해 밀도를 낮추는 노력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답변일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