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날벌레 사진 : http://blog.naver.com/arawane/90195541139 Q&A에 사진을 올리는 매뉴가 보이지 않아요 제 것만 그런것 같긴한데 ... 으 ... 세스코 웹 개발자님 어디계신가요 ... 크기 : 날개 포함 0.5mm ~ 0.7mm 생김새 : 1) 색 : 몸-검정, 날개-투명 2) 날개가 몸보다 약간 크며 몸의 뒷부분에 날개가 달린 형태 3) 크기가 너무 작아 육안으로는 몸 구조를 정확히 보기 힘듬 특징 : 1) 귓가에서 날아도 날벌레 특유의 윙 소리가 않남 (날갯짓이 약함) 2) 높이 날지 않음. 30cm가량만 날아다님 3) 빛을 쫓아다님 발생구역 : 화장실 문앞 벽 사이 해당 벽은 나무로 되어있고 실리콘 마감이 덜 되어있어서 내부에 알을 깐게 아닐까 추정 (화장실내부에서 살아있는 애를 본 적이 없음) (알, 유체를 본 적이 없음) (발생하는 구역과 창틀 외의 구역에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음) 발생빈도 : 첫 발생일로부터 3주째 매일 밤 9시 거의 죽어가는 놈, 죽은 놈 도합 7~10마리 바닥에 널려있음 매일 아침 7시 창틀에 시체들 4~5마리 널려있음 살아서 날아다니는 애는 한두마리 가량 (크기가 작고 워낙 살살날아서 눈치를 못챈 것일수도 있음)
촬영 상태가 좋지 않지만 벼룩파리로 보입니다.
벼룩파리의 침입이나 발생은 초파리와 같다고 보면 되지만
초파리의 경우 대부분이 당분이 많은 장소, 발효가 진행되는 곳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비해
벼룩파리의 경우 유기물이 썩는(부패) 장소에서 발생합니다. ㅡㅡ^
(옆 길가에 하수구가 있다면 발생 및 침입 가능성이 매우 높네요.)
외부에서 발생하는 경우라면 출입문 및 창문에 대한 관리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에서 발생되는 경우라면
쓰레기통이나 음식물쓰레기 등지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지만
싱크대 배수구나 싱크대 주름 관이 바닥으로 연결되는 부분과 화장실 하수 배관 등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싱크대의 경우 물을 사용할 때만 열리는 트랩을 구입해 사용하시고
싱크대 하단 가림 판을 제거해 바닥으로 주름 관이 연결되는 부분은 쿠킹 호일을 이용해 감싸 보세요.
그 동안 이 장소가 문제였다면 보완하는 즉시 효과가 나타날 겁니다.
주요 장소에 대한 보완을 하였는데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유기물이 퇴적되어 부패가 진행될 수 있는 곳이
또 어딘가 생각해보고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청소 또는 밀폐)를 취하시면 됩니다.
답변일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