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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 자취하는 여자입니다 ㅠㅠ
새벽에 화장실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뭔가 휙 지나가길래 깜짝놀라서 바로 화장실문을 닫았는데
생각해보니 바퀴벌레같아서 당황했습니다.
저는 2012년 초부터 이곳에서 살았고 그동안 바퀴벌레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오늘 바퀴벌레가 나타나서 진짜 심장마비 걸릴뻔했습니다 ㅠㅠㅠ
벌레같은거 절대 못잡아서 일단 뜨거운물로 막 해서 뒤집어놓은다음에 못움직일때 페트병 안에 가뒀거든요 ㅠㅠ
요놈이 암놈인가요 숫놈인가요 ㅠㅠㅠ
숫놈이라면 요놈 하나만 있을 확률도 있겠죠...? ㅠㅠㅠ설마 저거말고도 더 있다그러면.....하아...
2년동안 한번도 못봤던 바퀴를 봐서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갑자기 왜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2년동안 집안의 환경은 변함없거든요...
검색해보니 집 주변에 공사를 하면 바퀴가 집으로 유입될수있다고 하던데... 그것때문인가 싶기도 하고..(지금 집 주변에 공사중이거든요 ㅠㅠ 몇개월됐는데...이제야 나온거 보면 공사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쨋든 지금 멘붕이에요... 저거 하나 잡았다고 다 해결되는건지 아니면 다른 조치가 필요한지...
처음 원룸 들어왔을때부터 화장실에 타일이 하나 깨진부분이 있었거든요...윗쪽 모서리인데... 그거 막으면 될까요?
세면대 뒤쪽은 볼 수가 없어서 틈이 있는지 모르겠고 ㅠㅠㅠ 화장실에 창문은 없습니다 ㅠㅠ
아 쓰다가 생각났는데 언제였는진 모르겠는데 한달전쯤인가? 몇일전인가? 화장실에서 어떤 벌레를 봤었어요.
그때는 바퀴벌레같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바퀴벌레였을지도..?
그때는 물로 밀어내서 하수구로 넣은다음에 하수구 뚫는 용액같은거 부어버렸거든요.. 그러고나서 위에 종이같은걸로 막아놨는데...
혹시 그게 바퀴벌레 새끼였을까요... 지금꺼는 한 3센티는 되는거 같은데 그때 본거는 1.5에서 2센티 정도였거든요....
앞으로도 계속 나올까봐 무섭습니다ㅠㅠㅠ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놈들을 위해 끈끈이(?)같은 거라도 사다 놔야할까요..?
바퀴류를 잡는 방법으로는 손 쉬운 살충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살충제는 바퀴의 내성을 키워 좋지 못합니다.
따라서 음식물의 냉장보관, 음식물 쓰레기 관리, 뚜껑이 있는 쓰레기통 사용 진공청소 등으로 먹이를 차단하고 바퀴끈끈이를 곳곳에 설치해 신속히 유충을 잡아 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바퀴의 추가적인 침입을 막기위한 조치입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포밍 등을 활용해 막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는 철망으로 된 것을 구입해 교체하시거나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으로 덮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완이 어느 정도 실시되면 이제는 내부관리입니다.
음식물은 바퀴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담거나 비닐로 꽉 묶어 두셔야 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것은 냉장고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상단을 꽉 묶어 바퀴가 침입할 수 없도록 하고 가급적 발생 즉시 외부로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내부를 세척해 바퀴의 먹이가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가 목격되는 장소 부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 중인 바퀴를 포획해 밀도를 낮추는 노력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처음 보신 거라면 일시적으로 유입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지속된다면 유입된 것이 내부 환경에 맞추어 번식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구석진 틈새 같은 곳을 잘 살펴 보시고 번식된 것이 있는지 살펴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문제가 계속 된다면 세스코로 연락주세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이동경로를 파악함으로써 퇴치 관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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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1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