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구요,
삼일 전쯤부터 욕실 구석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물로 씻어내면 아무 저항없이 휩쓸려 내려가고 날지는 않는 것 같구요.
사이즈는 5mm정도 됩니다.
이 녀석의 정체가 뭘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나오는 벌레들을 웬만해서는 죽이지 않는 편인데요,
거미나 그리마나 쥐며느리 등등은 더더욱 죽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사진 속의 녀석도 지금 욕실 안에서 잘 있습니다)
다만 나방파리 모기 파리 등은 매우 싫어하는데
이 녀석은 제 집 안에서 번식하고 있는 것일까요?
(삼일 전에는 한 번도 본적 없고 총 며칠에 걸쳐 4마리 정도 발견했습니다.)
이 벌레의 정체는 뭐고,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지, 등이 궁금합니다.
저장식품해충 종류인 쌀바구미가 화장실에서 발견된다면
수납장에 곡물 팩과 같은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종종 곡물을 이용한 팩이나 가루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
만약에 이런 경우라면 화장실 내부 청소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오염된 것만 찾아 버리면 쉽게 해결될 겁니다.
나방파리는 화장실 솔질청소와 틈새 관리,
그리마나 쥐며느리는 실내를 건조하게만 하면 말라죽는 애들이니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답변일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