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고 봄이 왔습니다
분명 봄이지만 여름 날씨군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가 커피숖에 일하는데 엄청난 관경을 목격했어요
퇴근시간이 되어 청소와 정리를 하고 전등을 끄려는데 천장이 새까만겁니다
자세히 보니 날파리 수백마리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습니다
동네 작은 커피숖이라 밤중에 손님이 없었으니 망정이지
정말 불빛에 환장한 녀석들을 보고 있자니 소름 돋더군요
책꽂이에 꽂혀있던 좋은생각 3월호를 집어들고 천장에 대고 휘휘 젓기 시작하니
미친듯이 날아다녔습니다 제 머리로 떨어지는 녀석들도 있고..
퇴근 후 샤워도 했는데 아직도 온몸이 근질거리네요
오늘밤은 항복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지만 내일 해가 떨어지면
또다시 전투를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수백마리가 날아다니는데 한마리씩 때려잡을수도 없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정 안되면 세스코 형들을 불러서 도움받을 수 밖에 없는데
수고비를 마리당 으로 받나요 아니면 그램수로 받나요?
마리당으로 받는 것이 저희에게 좋습니다만...
말만 잘 하시면 그램 수로 환산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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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날아 온 벌레들이라면 출입문 관리를 통해 최소화 할 수 있을 겁니다.
(세스코의 서비스 중 피닉스라는 장비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답변일 20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