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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며느리랑 거미..
  • 작성자 이지수
  • 작성일 2014.03.2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저는 하숙집에서 자취를 하는 학생입니다.

이사 오고 얼마 안지나서 거의 매일 쥐며느리가 나오더라구요....

하루에 한두마리는 꼭 잡았던 것 같습니다;;

방안에 화장실이나 싱크대는 없는데, 제 방 한 면이 화장실과 접해 있어요.

아마 그것때문에 자꾸 쥐며느리가 나오는 것 같은데...

겉에서 보기에는 벽이 멀쩡한데 장판과 벽이 이어지는 부분을 들어보니 약간 썩은듯한? 곰팡이인지 모를...

아무튼 벽지가 까맣게 변해 있었어요. 위로 올라오지는 않고 모든 면이 다 그런데 곰팡이일까요?

쥐며느리는 화장실과 접한 벽에 가장 많이 출몰하고 현관문있는 벽에서 두번째로 출몰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곰팡이(?) 상태는 현관문있는 벽이 제일 심합니다. 두 벽이 ㄱ자로 이어져 있어요.

임시방편으로 장판을 살짝 들어 바퀴약을 치고 물먹는 하마를 곳곳에 두었더니 한 일주일간은 나타나지 않더라고요.

다시 나타났을때도 개체 수는 확연히 줄었습니다.(아마 물먹는하마 덕인거같아요)

제가 여기 와서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방금 새끼 시체 세마리를 처리하게 되어서....제방에 번식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ㅠㅠ

새끼가 죽어있다는건 건조해서 죽은거같긴한데...

쥐며느리 가정을 완전히 박멸시킬수 없는지 여쭈러 왔습니다.

해충이 아닌것도 알고 막상 나타나면 그냥 잡아서 처리하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꿈틀대는 쥐며느리를 보면 너무 소름이 돋아요ㅠㅠ

장판 밑 곰팡이가 문제일것같은데 아무래도 공사나 도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미!! 거미도 종종 나타나는데요 이건 몸통은 정말 점만큼 작고 투명해서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발견할때는 거미줄덕분이거나 청소하다가 우연찮게 잡는 경우가 많아요.

다리는 몸에 비하면 무지 긴 편이고요. 이 거미는 왜 나타나느거죠??

 

쥐며느리를 잡기 위해 엄청나게 고군분투 하고 있어요 ㅠ

빨래도 무조건 밖에서 말리고 물먹는하마 놓고 24시간 환풍기 돌리고 환기하고 바퀴약 치고..제가 건조해서 말라죽을지경입니다.

주인아주머니가 환풍기를 꼭 키라고 하셨는데 제 방이 유독 습기가 잘 차나봐요.

공사, 도배는 못하는데 제가 하고 있는게 최선인건가요? 혹시 여기에 더 할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제 날이 풀리면서 기타 벌레도 막 들어오던데, 쥐며느리가 여름이 되면 더 번식하나요?

또 쥐며느리가 사람의 각질이나, 과자, 빵같은것도 먹나요? 뭘 먹고 사는지..

아무튼 세스코맨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쥐며느리는 습도가 높은 좁은 틈새에서 서식하는데 장판이 깔려 있다면 장판 모서리를 걷어내 보세요.

 

 

벽면과 바닥면 틈새가 존재하거나 없더라도 장판이 100% 직각으로 꺽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 사이의 공간에서 생활합니다.

 

 

또한 화장실이나 벽틈새 등 습도가 적정히 유지되는 곳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쥐며느리를 없애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침입 및 서식이 예상되는 틈새를 실리콘 등으로 메우고, 난방이나 환기를 통해서 습도를 낮춰주는 것인데,

 

 

이러한 방법과 병행해 에어졸을 처리하거나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하는 개체를 포획하는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식물(낙엽, 곰팡이 등...)을 먹고 살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벽면이나 바닥에 발생된 곰팡이를 제거해 주시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