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거 여쭐려고 가입까지했습니다..
저건 제가 본거중에 가장 큰거구요, 새까맣고요, 콘센트 구멍있죠? 두개있는 콘센트구멍이요 거기 딱 들어갈만큼 정도의 크기이구요 더듬이가있고 다리에 바퀴벌레다리처럼 갈퀴도 있는거 같았습니다
근데 요새진짜 집에 들어올떄 하루한마리씩은 저거보다 훨씬 조그마한 유충들이 꼭 보입니다
길쭉하구요,세로로 약 2mm정도안되는 새끼인데 더듬이가 있다는건 확실히 보이구요
확실한건 그거뿐이고 사진으로 찍기에도 작아서ㅠㅠ 그건 사진이없어요.
등에는 다 자라면 날개가 생길거처럼 생겼어요. 나중에 날개가 될것처럼요 조그맣지만 그렇게보입니다
제가 업로드한 사진과 같은 종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두가지를 여태 봤구요
이집은 처음 들어올땓부터 실거미가 있었어요
여태 계속 안보이다가 날씨가 풀려서그런지 이제 종종보여요..... 하루에 한마리씩 꼭 본지 한 3~4일 됐어요. 저 유충들도 그정도되었구요
제가드리고싶은말은요, 듣기로는 개미랑 바퀴벌레는 같이 살수없다해서 개미있는집에는 바퀴벌레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혹시 저희집에 실거미가 있기때문에 저 유충들이 바퀴벌레가 아니라고 생각해도되는것인가요?
제발 더듬이..를 보긴했지만..제발..... 다리에 갈퀴도 봤지만 (사진상 확인이 잘 안될수도 있습니다) 제발 바퀴가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퀴라면... 사진보다 훨씬 조그마한 새끼들을 꽤 봤는데 어떻게 조치를 취하는것이 좋을지 하루라도 빨리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을 깐거같아서 너무 두려워요
집에 올떄마다 지옥입니다..
제 질문 하나하나에 답변 모두 상세하게 좀 부탁드릴게요........ 잠을자도 자는게아니네요... 부탁드려요..
참고로 저 사진에 벌레 머리부분에 더듬이 말고 이런 길쭉한 .... 뿔? 이 있는거같았어요 ㅠㅠ 제발 바퀴가 아니길 제발 제발......
퇴치방법 같이 꼭 알려주세요
기다란 뿔 같은 것은 구기(입)이고요, 구기에 양쪽으로 나 있는 것이 더듬이인 쌀바구미입니다.
바퀴벌레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지요? *^^*
저장식품해충인 쌀바구니는 특히 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가장 발생 가능성이 높은 쌀을 먼저 점검하고
오염이 된 것으로 확인 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처리하세요.
(다른 곡물류가 있다면 동일한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1) 그늘진 곳에서 신문지를 깔고 그 주위로는 박스테이프를 양면으로 붙여 놓은 후 쌀을 펼치고 고르세요.
2) 성충/유충/엉겨있는 쌀 등을 제거하면 되고,
고르는 동안 이 곳 저 곳에서 꿈틀거리는 유충이나 성충을 볼 수 있는데, 눈에 띄는 즉시 제거하시면 되고
또 미처 보지 못한 녀석들이 있더라도 신문지 주위에 붙여둔 박스테이프에 포획됩니다.
3) 쌀 포대가 있었다면 폐기하고 선별한 쌀은 용기 등에 담아 냉동/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을 1차 선별하였더라도 알이나 아주 작은 유충은 선별할 수 없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하면 다시 발생하거든요.
냉동/냉장 관을 통해 알의 부화나 유충의 발육을 제어한다면 쌀을 다 드실 때까지 추가 발생은 없을 겁니다.
4) 쌀통이라면 중성세제와 수세미 등을 이용해 내부, 모서리, 틈새 등을 꼼꼼이 닦아 내고
며칠 빈 상태로 두어 추가로 목격되는 것이 없는 지 확인하고 재사용하면 됩니다.
쌀바구미 성충이나 유충이 제거되지 않더라도 쌀을 세척하면서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뜨게 되지만
쌀에 엉겨 붙어 있었다면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밥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인체에 큰 해는 주지 않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쌀이 아닌 1차 가공식품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당근, 후추, 씨앗류,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말린 꽃, 허브, 땅콩,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이 될 경우, 비교적 소량일 경우가 많으니 그대로 폐기하고,
보관되었던 장소 주변을 정리해 최대한 유충, 성충을 제거한다면 점차 감소할 겁니다.
참, 바퀴나 개미등과 쌀바구미의 발생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답변일 201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