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5월달에 결혼을 앞두고
제가 원래 살던 2층 집을 리모델링 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릴때부터 살던 집이라 좀 오래됐고 산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벌레가 많이 나와요
벌레 종류로는 : 설렝이(돈벌레) , 지네 , 귀뚜라미 , 콩벌레 , 거미 이렇게 구요
제일 많이 나오는건 설렝이랑, 지네 입니다.
와이프가 벌레를 질색하는데 참 이거 무슨 백반가루인지도 뿌려보고 별짓을 다해도
여름철 가을철만 되면 설렝이랑 지네 때문에 가끔식 경끼를 일으킵니다.
아이를 낳으면 위험하기도 할꺼같고 이거 진짜 세스코 도움이 필요합니다.
방법이 있나요?
주변애기 들어보니 산쪽이라 어쩔수 없으니 그냥 감수하고 살아야 지 않겠냐라고 하네요
답변 주십쇼..
지네는 삼림의 낙엽, 흙 속, 썩은 나무, 돌 밑 등에서 서식합니다.
지네류는 수십 개의 알을 한꺼번에 낳고 암컷이 알을 품으며, 수명은 5년 정도입니다.
지네는 대체로 외부의 음습한 장소인 바위 밑, 낙엽 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 없애는 것은 무리이며, 불빛에 유인되거나 은신처를 찾기 위해서 실내로 침입합니다.
지네의 방제방법은
1. 가장 먼저 서식처를 찾아내고 점검하여야 합니다.
2. 서식처가 되는 장소에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3. 서식처를 청소, 정리합니다. (틈새는 막고/ 낙엽이라면 정리해 주세요)
4, 벽면틈새, 창문틈새, 출입문 틈새, 배관틈새 등을 막아 지네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내부에 끈끈이를 설치하여 침입한 지네가 끈끈이에 포획되도록 합니다.
5, 도포제나 토양용 살충제와 같은 화학약품을 사용합니다.(약제 사용은 신중을 기해서 사용하셔야 하며, 도포제는 집 내부에 토양용 살충제는 집 외부에 처리하는 것이나 토양용 살충제는 바람이 심하게 불면 약제가 날리는 경향이 있으며, 비가 오는 경우에 물에 씻겨 나가 그 효과가 상실됩니다.)
이중 하나를 선택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5가지 다 하셔야 효과가 큽니다.
지네의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네의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 밑, 낙엽 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 입니다.
설명 드린 곳을 잘 관리해 주시고, 보이는 벌레를 계속 잡아 주신다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그리마는 외부에서 출입문 하단 틈새를 통해서 침입할 수도 있고, 싱크대 배관이나 수도 배관 같은 다른 틈새를 통해 침입한 후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등 음습한 장소에 은신하면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미소곤충을 잡아 먹고 살기 때문에, 집안에 있는 다른 곤충의 천적이기는 하지만 생김새 및 갑작스런 출현에 항상 사람을 놀라게 만들지요.
그리마의 침입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실내 습도를 낮춤으로서 음습한 장소에서 사는 녀석들을 원천적으로 차단시켜 버리는 방법과 집 안에서 보이는 모든 틈새를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해 꼼꼼히 막는다면 보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