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월 3일 금요일에 33평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 하고 나니 전에 집 보러 왔을 때는 멀쩡해 보였던 집에 여러가지 문제가 많음을 알게 되었어요. 집을 잘 관리하지 않고 많이 비워뒀었는지 여기저기 고장난 데가 많았고, 무엇보다, 깨끗해보였던 씽크대가 바퀴벌레 소굴이었다는 것을 알고 너무 무섭고 놀랐습니다.
일단 이 집은 10월부터 공실로 비어있던 집입니다.
씽크대 청소를 하면서 밑에 막힌 부분을 여니 바퀴벌레 시체가 많이 있었구요,
손도 닿지 않을 틈새마다 까만 얼룩과 가루들이 많았는데 그게 바퀴벌레 배설물이라는 것을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당장 씽크대를 전부 교체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그럴 수는 없고 일단 문짝 경첩 하나하나를 빼서 닦고 소독하는데, 경첩 하나 떼어낼 때마다 바퀴 잔해들이 우수수 떨어질 지경이었구요, 주방에 연결돼 있던 멀티탭 콘센트에서도 알껍질이며 잔해들이 많이 떨어질 지경이었네요ㅠㅠ
일단 닦을 수 있는 부분을 다 닦고 멕스포스 셀렉트 겔을 사다가 씽크대와 욕실, 베란다, 다용도실 구석 구석 바르고 붙이는 컴배트도 붙였습니다.
지금 제가 궁금한 것읕 이 집에 아직 살아있는 바퀴벌레가 서식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10월부터 1월 초까지 비어있었고 12월에 도배와 마루 시공을 했습니다.
지금 베란다 구석구석 청소할 때나 씽크대 문짝까지 떼어서 청소할 때, 혹은 한밤중에 갑자기 불을 켜고 주방에 나와봤을 때는 살아있는 바퀴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마루 공사 전에 잠깐 들렀을 때 베란다 장판 밑에서 살아있는 한 마리를 봤었고
이사 첫 날, 저녁 먹고 돌아왔는데 마루 벽면에서 한 마리를 잡았었기에 혹시 아직도 이 집 어딘가에 바퀴벌레들이 서식하고 있지 않을 지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ㅠㅠ
제 생각 같아선 집이 비어 난방도 하지 않고 먹을 것도 없으니 바퀴벌레들이 옆집이나 다른 곳으로 나가지 않았을까 싶은데...(실제로 옆집 분께서 이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와서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셨고 며칠 바퀴벌레가 출몰하기도 했었는데 약을 치고 하니 지금은 없어졌다고 하시네요)
혹시 아직 살고 있을지, 아니면 또 다시 생기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이사 전에 이 집은 샤시 실리콘이 떨어져 틈새가 다 벌어지고, 에어컨 구멍이 그냥 열려 있는 등 침입경로는 많았지만 지금은 실리콘도 다시 하고 에어컨도 설치하여 구멍도 막힌 상태입니다.
그리고 씽크대 벌어진 틈새에 남아있는 바퀴벌레 배설물과 잔해들은 이제 더이상 닦을 방법이 없는데, 그런 것들을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처음으로 내집 장만을 하면서 꿈에 부풀었다가 지금은 어디서 바퀴벌레가 나오진 않을지, 이 집이 무섭고 너무 심란하고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입니다ㅠㅠ
고객님 안녕하세요. 세스코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선 새집 장만 축하드립니다^^
바퀴 배설물 흔적과 알껍질이 그정도로 발견되었다면, 오랜기간 바퀴가 서식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사오실때 바닥및 벽지 공사를 새로 하면서 환경이 바뀌어 일시적으로 바퀴가 않보이는 상태일수 있는데요, 기존에 바퀴 서식 흔적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바퀴가 이웃집및 외부에서 유입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바퀴가 서식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고 싶으시다면, 세스코의 무료진단 서비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무료진단 서비스는 고객님댁으로 방문하여 어떤해충 문제가 있으신지, 또 문제되는 해충이 있다면 어느정도 번식되어 있는지 여부를 무료로 진단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무료진단 접수는 1588-1119 고객센터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답변일 201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