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1년 넘은 새 아파트 에요.
얼마전부터 주방과 거실에 나방파리가 날라다녀서 세스코 답변에 있는대로
주방 하수구 깨끗이 청소하고 펄펄 끊는물 하루에 1~2번 부어주는 일을 이주동안 했는데도
도저히 없어질 기미가 안 보여요.
혹시해서 자기전에 주방 개수대를 테이프로 막아놓고 그 다음날 아침에 확인 해봤는데
테이프에 나방파리 한마리 붙어 있질 않는데 주방&거실에는 나방파리가 엄청 날라다리고요.
주방과 거실은 일자형으로 연결 되어 있어요.
화장실과 기타 다른 방에는 나방파리가 일체 보이지 않고 주방&거실만 보여요
눈에 보이는 나방파리 다 잡아 죽이고 뒤돌아 서면 어디선가 나타나고 ㅠ.ㅠ 정말 미춰버리겠어요.
며칠전부터 설겆이 하는 시간 빼고는 싱크대 구멍을 덮개로 막아놓고 있거든요.
도저히 나올 곳이 없는데 계속 돌아 다니네요
오죽하면 베란다 창 혹은 싱크대 앞에 있는 창에서 생기나 하고 그곳도 세제로 싹싹 청소까지 했어요.
생긴걸로 봐서는 나방파리가 맞는거 같은데 도대체 어디서 생기는 건지 ㅠ.ㅠ
도와주세요.
음... 주방 하수구 깨끗이 청소하고 펄펄 끓는 물을 하루에 1~2번 부워 주어도 나방파리 유충이 죽지 않고 살아 있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이용한 제어 방법은 반드시 다른 한 쪽을 막아 둔 상태에서
뜨거운 물이 일정 시간 튜브 내에 고여 있어야 효과가 있지 그냥 흘려 보내서는 효과가 나지 않습니다.
혹시 싱크대 하단에 있는 가림판을 제거해 보셨나요?
싱크대 하단에 긴 나무판이 있는 데, 이걸 제거하면 싱크대 다리가 보일 겁니다.
그리고 싱크대 주름관이 바닥 하수구와 연결되는 부분도 보일 거고요.
이 부분에 틈새가 있기 마련인데, 여기를 쿠킹 호일로 감싸 놓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가림판을 제거하면 미처 보이지 않았던 퇴적 유기물이 있을 수도 있고요.
보이는 곳이 문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이 문제인데, 찾지 못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인가 빌라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하수배관이 주방을 지나는데 그 부분을 수납공간으로 짜서 막아 놨더라고요.
수납장을 치우자 이 배관이 터져서 유기물이 흘러나오는 것도 보였고 및 나방파리가 대량 발생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