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2달이 다 되어가는데
나방파리로 매일 괴로워하고 있어요.
거의 하루에 20-30 마리 정도 잡는 것 같은데
어디서 알을 까는건지 계속 생겨나네요.
인터넷으로 화장실이나 싱크대 하수구에 알을 깐다고 해서
뜨거운 물도 부어보고 있지만 없어질 생각을 안해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어떤 벌레인지 알고 있지만 제어 방법이 잘 못 되었습니다. ㅡㅡ^
에어졸 처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에어졸은 성충 제어에만 효과적이지
유충 및 서식처 제거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하고요,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가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가스비와 물만 낭비하는 셈입니다. ㅡㅡ^)
나방파리 제어는 중성세제와 수세미, 솔 등을 이용한 청소로 충분합니다.
청소를 하여야 하는 곳은 바닥, 벽면, 세면용품이 담겨 있는 바구니 내외부 및 주변, 양변기, 욕조, 세면대 등으로
이런 부분에 퇴적된 물이끼(손으로 만졌을 때 뽀드득 소리가 나지 않고 미끌거리는 부분)를 솔질 청소를 통해 제거하고,
이후 화장실을 통풍시켜 물기를 잘 말린 다음 실리콘을 이용해 청소를 하면서 발견된 틈새를 보완하여야 합니다.
틈새 보완을 하지 않는다면 유기물 퇴적 (타일 틈새, 바닥 틈새, 욕조 틈새, 양변기 틈새 등)이 지속되면서
또 다시 나방파리의 은신/서식/ 먹이원으로 작용하게 되니 실리콘 등으로 반드시 보완해야 합니다.
자, 이제 제어가 되겠지요? *^^*
답변일 20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