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페퍼민트 잎 차가 있어서 그걸 활용해 볼까 하다가 페퍼민트 향이 벌레 퇴치에 좋다는 말을 듣고 유리병에 넣은 후 뚜껑을 연 채로 찬장에 뒀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페퍼민트를 키울 때 페퍼민트에도 하얀 벌레가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말린 잎이니 안생기지 않을까 하다가도 애매해서 문의드립니다.
별로 추천하시지 않는 방법인가요??
아 그리구ㅠㅠ 제가 약초베개를 썼었는데 좀 이상해서 커버를 열어보니 안에 하얗고 좁쌀만한벌레가 우글우글하더라구요ㅠㅠㅠㅠ
깜짝 놀라서 베개는 버렸고 커버 밖이나 주변 이불을 봤을 때는 벌레가 기어다니진 않는 것 같았는데 귀 안이 좀 가려운듯 해서 불안하네요ㅠㅠ
귀안에 벌레가 들어가면 때가되면 알아서 죽어서 나올까요ㅠㅠ 아님 알콜같은걸 뿌려야하나.. 그럼 고막이 손상되진 않나요ㅠㅠㅠㅠ
앞으로 약초나 메밀같은거 넣은 베개는 못쓰겠네요ㅠㅠ
이왕 하실거라면 유리병에 넣어 뚜껑을 열어 두는 것 보다는
양파망이나 스타킹 같은 것을 활용해 담아 활용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은행잎을 비롯해 해충기피 효과가 있는 것이 있지만 영속성이 없어 저희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외부에서 내부로 침입할 수 있을 경로를 찾아 보완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차단 방법입니다. *^^*
메밀베게, 약초베게 등에는 다듬이벌레 등 미소곤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 중간 일광소독을 하면서 사용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네요.
베게게 있던 주변에 에어졸 등을 처리하거나 세탁이 가능한 베게보와 이불 등은 세탁을 하시고요,
귀가 의심스럽다면 어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귀에 전봇대보다 작은 것은 넣지 말라는 말도 있는데, 알콜은 큰일납니다. ㅡㅡ^
답변일 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