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탱크 정화조의 제1부패조에서 번식하고 있는 애벌래입니다.
정화조 안을 열어보니 애벌래(?)가 엄청 많이 기어다니고 있습니다.
어떤놈은 맨홀틈을 뚫고 밖으로 나오고 있는 것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이름을 알고파요.
사진을 보니 정화조의 제1부패조에서 동애등에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보통 동애등애가 건물 내로 잘 들어오지 않는데,
건물 내 정화조로 들어와 유기물이 퇴적된 1부패조에서 번식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동애등에는 파리목에 속하는 종류으로
몸통은 검은색으로 대체로 더러운 곳(인분, 가축의 분뇨, 음식물 쓰레기 등)에 주로 보이지만
동애등애의 유충은 폐유기물을 분해하는 아주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익충이며(음식물 쓰레기를 1/10로 감소시킴.)
동애등애 유충은 특별한 물질을 분비해 파리류가 살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파리류 발생을 억제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제 생각에는 그냥 놔두어도 될 것 같습니다.... ^^;
답변일 201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