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된 아파트 신혼집을 2주정도의 기간을 걸쳐 전체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침개미?의 일종 같은 붉은(갈색)개미가 보이네요. 그리고 실거미도 보이고요.
개미는 하루에 2~5마리 정도 잡으며 실거미는 지금까지 2마리정도 잡았습니다. (이사온지 1개월 정도 됨)
세스코에 문의해서 초반에 없애야 할까요? 해충이 적으면 비용도 적게 드나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세스코에서는 쥐, 바퀴, 개미, 집먼지진드기, 흡혈진드기, 먼지다듬이 관리가 가능하며 각 해충의 종류와 면적에 따라 관리 주기와 비용이 차등적용되고 있습니다.
그외 다른 기타해충이나 비래해충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서비스가 직접 진행되지는 않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세번째 사진은 확대해도 정확하지가 않아서 좀 그렇지만 개미라기 보다는 저장식품해충 중 머리대장과에 속하는 녀석으로 추정됩니다.
어쩌면 거저리과에 속하는 곤충일 수도 있고요, 저장식품해충은 장기간 보관되는 물품에서 발생해 외부로 기어 나와 목격이 됩니다.
따라서 저장식품해충은 발원지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쌀 등의 저장식품이나
밀가루, 국수, 시리얼, 양념류 등을 조사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쌀과 같은 폐기가 다소 아까운 곡물류에서 발생하고 있다면 보관되어 있다면,
그늘진 곳에 신문지를 깔고 해당 곡물을 모두 꺼내어 건조시키시기 바랍니다.
펼쳐진 신문지 외곽으로 박스 테이프를 양면으로 붙여 놓아 빠져나가는 성충이나 유충을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유충의 경우 신문지 안 쪽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한 신문지를 폐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뭉쳐진 곡물 덩어리를 해체하면 유충이나 번데기를 목격할 수 있는데, 이를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고요.
곡물을 담았던 자루나 포대는 폐기하고 건조가 끝난 곡물은 냉장보관이 가능한 크기의 밀폐용기나
비닐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곡물류가 아닌 비교적 저렴한 1차 가공식품 류에서 발생한 경우라면 그냥 폐기하시는 것이 수월할 겁니다.
중요한 것은 발원지를 제거하더라도 이미 그 곳에서 빠져 나온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될 수 있는데, 방 천정 모서리나
책장 모서리 등을 점검하여 유충이나 번데기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보이는 즉시 제거하여야 추가 번식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목격되는 성충 역시 또 다른 물질에 침입해 추가번식 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두 제거해야 하며
먹거리 관리에 만전을 기하셔야 합니다. 저장식품해충이 발생하면, 인내와 끈기만이 없앨 수 있는 길입니다. *^^*
답변일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