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정기소독 이후 바퀴벌레가 더 나오는것 같아요ㅠ
거의 하루에 한마리씩 새끼손가락 한마리정도의 크기가 나오더니(주로 싱크대 주변)
어제부터 사진속의 좁쌀만한 벌레들이 싱크대 주위에 몇마리씩 보이네요ㅠ
알을 깐거같아 무척 심난합니다ㅠㅠ
임신중이라 독한 약을 못써서 붙이는 바퀴약(베이트?)과 비오킬을 뿌리긴하는데 약을 쓰기도 찝찝하고
아무래도 해충이라 걱정되네요ㅠ 주방에 가기 싫어요ㅠ
세스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임산부에게 무해하나요?
아파트 소독이란 것이 분무기 하나 들고
대충 화장실 하수구나 베란다 하수구에 약제만 뿌리고 가는 정도이기 때문에 큰 효과를 바랄 수 없습니다.
집에 바퀴 또는 개미가 있다고 말하는 경우엔 스테이션형 약제를 몇 개 주고 가는 정도지요.
문제는 살충제 분무로 인해 보이지 않던 곳에서 머물러 있던 바퀴벌레가 목격이 된다는 것인데,
이런 경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말씀하셔서 바퀴벌레에 대한 보다 성실한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직접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바퀴끈끈이를 활용하는 것으로
바퀴끈끈이를 바퀴가 목격된 장소, 주방 지역 등 실내 곳곳에 설치해 바퀴벌레 유충의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끈끈이에 다수의 바퀴가 포획될 경우에는 바퀴끈끈이에 다 합해서 40여 마리 되는 지 세어 보세요. ^^;)
일정 기간 설치한 이후 포획되는 빈도가 감소하거나 정지한다면
단순히 알집 한 개에서 부화한 개체들이 이동 중 포획된 것으로 생각해도 될 겁니다.
그러나 포획이 지속된다면, 먹이약제를 활용해 제어하도록 하세요.
바퀴끈끈이, 먹이약제를 사용해 제어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는 외부에서도 침입하지만 택배물품 등 외부에서 반입되는 물품에 의해서도 침입하니
항상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1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