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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생기는 하얀 실
  • 작성자 김태연
  • 작성일 2013.10.1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옷에 마치 섬유와 같은 하얀것들이 퍼져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것들은 니트류인데, 다른 종류의 천에도 퍼져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움직이는 것도 못봐서 이것이 벌레인지도 전혀 모르겠구요.
그런데 같은 상자에 보관하던 옷들에 전체적으로 다 퍼져버려서 대체 이게 뭔지 당황스러워요..

 

어떤건 하얀점과 같은 먼지인데 이건 털면 털어지고,

또 어떤건 하얀 솜뭉치먼지 같은 것들이 1~3mm크기로 이런것들은 천에 붙어 있고 손으로 떼면 대충은 떨어져나옵니다 (천에 엉겨붙어 안떨어지는것도 있구요)

그리고 아주 가느다란 흰실 같은 것도 있구요 (마치 폴리같은 합성섬유 실처럼 가늘고  꼬불꼬불한 거의 반투명한 하얀색으로 길이는 1cm~7cm는 되고, 옷 표면에 있기도 하고, 옷섬유 사이에 엉겨있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마치 치실과 같이 빳빳한 흰색 또는 미색의 것으로 옷에 단단히 엉겨있는데요, 조금 나온 꼬투리를 잡고 잡아당기면 니트꼬임사이로 여기저기 퍼져있던 것이 당겨져나오기도 하구요. 짧은 것은 몇밀리수준인데, 긴건 5cm가 넘어요. 두께도 머리카락 정도에서 정말 치실처럼 두꺼운 것도 있구요. 이것도 모양은 꼬불꼬불하고, 끝이 갈고리처럼 되어서 옷에서 잘 안떨어집니다.

 

대체 이게 정체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벌레라면 살충/박멸이 가능한가요?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죠?
이런 것들이 퍼진 옷은 살충하고 세탁하면 입을 수 있나요? 아니면 다 버려야 하나요?
 

 

 

 

기술하신 정보를 보아 저장식품해충 종류가 있는 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저장식품해충 유충이 다 자라면 실을 내어 곡립처럼 만들어 자기 몸을 보호합니다.

 

그 안에서 번데기가 된 후 성충이 되어 나오는 것이지요.

 

따라서 옷에 생긴 하얀 솜뭉치같은 먼지는 유충의 번데기 고치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주 가느다란 흰 실은 유충이 낸 것이라 보기에는 너무 의미 없이 긴 것 들이 있네요.

 

치실과 같이 빳빳했다....

 

두께가 다양하다는 것을 보아서는 거미줄이 아닐까도 싶고요....

 

실의 정체를 알기는 좀 어려운 상태입니다. ㅡㅡ;

 

 

정리하면 벌레는 아닌 것 같고 벌레가 남기고 간 것들로 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벌레가 있는 지 알고 싶다면 상자 내부와 그 주변에 바퀴끈끈이를 놓아 어떤 것이 포획되는지 살펴 보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거한 후, 세탹세제와 함께 세탁하면 별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아도 됩니다.

 

 

 

답변일 20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