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전에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나왔을 당시 너무 놀래서 잡지못했습니다.
저희 집은 작은 원룸이고요 반지하위에 있는 일층입니다.
생긴거는 여자손가락 마디 두 세개 정도이고 색깔은 갈색이었습니다.
나왔을때 바퀴벌레가 이불속으로 들어갔는데 두시간정도뒤에 이불을 털어봤지만 발견하지 못햇습니다.
그날 집에 옷장, 냉장고, 책상등 큰가구는 모두 옮기고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불도 모두 세탁했습니다.
아직까지 나오지 않아서 불안하네요. 지금까지 다시 안나온거 보면 나간거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그날 집에 어둡고 구석진 좁은 곳에 뿌리는 약도 뿌리고 붙이는 약도 약국에서 사고 여덟개 붙이고 짜는 약도 조금짜서 놓았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안나와서 서식하는 거라고는 생각이 안들고 세면대가 고장나서 뒤에 호스가 약간 빠져서 물이 샜었는데 거기로 밑에서 올라온 걸까요?ㅠㅠㅠㅠ 세면대는 고친상태입니다.
아직까지 집에 있을까봐 집에서 밥도 못해먹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벌레 눈치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말해주세요
알깠으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퀴의 서식이 걱정이 되신다면 우선 실내 곳곳에 끈끈이를 설치해 바퀴벌레 유충의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끈끈이에 다수의 바퀴가 포획될 경우에는 바퀴끈끈이에 다 합해서 몇 마리 되는 지 세어 보세요. ^^;)
일정 기간 설치하였는데도 포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치를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며,
그래도 포획이 안될 경우, 먹이약제를 활용해 제어하시기 바랍니다.
바퀴끈끈이, 먹이약제를 사용해 제어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는 외부에서도 침입하지만 택배물품 등 외부에서 반입되는 물품에 의해서도 침입하니 항상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