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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벌레가 뭔가요?
  • 작성자 이희숙
  • 작성일 2013.09.2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집뒤가 바로 산이고 몇년된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작년 말부터 가끔씩 이벌레가 보이는데 도대체 무슨 벌레인가요?

애기들이 아토피 천식이라 매일 문을열어놓고 있는데 이벌레가 자꾸 아기들을 무는것 같은데 해결 방법이 뭘까요?

세스코를 불러야 할까요?^^

 

 

 

 

좀벌레가 꽤 많이 보이고 있나 봅니다. 

 

좀벌레가 사람에게 무는 등의 직접적인 해를 주지는 않지만 실크, 면류, 레이온, 나일론의 면직물을 먹기도 하고,

 

나무 바닥재 등 목재를 갉아 구멍을 내어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기 때문에 신속히 제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제어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편입니다.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관리만 잘해도 직접 그리고 충분히 제어가 가능하거든요.

 

 

습도를 낮추기 위해 의류나 침구류 등 일광소독이 가능한 것들은 일광소독을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고 실내 습도를 낮추기 위해 환기(통풍)를 실시하세요.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장소인 옷장 등에는 흡습제 등을 넣어 두시면 됩니다.

 

(자연 통풍이 다소 어렵다면 선풍기, 제습기, 보일러 가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일러를 가동하더라도 배관이 멀리 지나는 모서리 부분의 틈새는 습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가구류 주변, 침대 주변,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걸레받이,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 에어졸을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면 좀벌레가 감자를 먹으면서

 

으깬 감자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시면 됩니다.

 

 

 

(저도 이번 추석에 침대 커버를 교체하려고 했더니 벽과 마주한 쪽에서 좀벌레가 6마리나 나오더라고요.

 

침대 커버를 외부로 가지고 나가 털고 세탁기를 돌렸고,

 

벽과 마주한 침대 틀(나무) 틈새에 에어졸을 처리하고

 

벽 하단의 모서리 틈새에도 대롱이 달린 에어졸을 처리했습니다. ^^;)

 

 

 

답변일 20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