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제 방에 바퀴벌레가 살고있습니다.
바퀴벌레랑 같이 있은지 이제 일주일정도 됬는데 매일 한두마리씩 꼭 있었습니다.
기숙사에 방역업체용 컴배트를 화장실이며 방이며 18개정도를 붙여놨습니다.
그런데 금,토는 저하고 룸메들이 다 집가서 없고 일요일은 저혼자만 기숙사에 가게됩니다 ㅠㅠ
기숙사 방을 비운사이에 바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거나, 바퀴가 침대위로 올라가서
이불속에 있지는 않겠죠?? 맨날 별에별생각을 다합니다..
수요일만해도 바퀴가 옷장속에서 발견이 됬는데, 다행히도 제가 죽일때알집을 떨궈서
옷장은 멀쩡합니다 ㅠㅠ 옷장속에 어떻게 들어갔나했더니 문닫는 천장쪽 틈이 좀 크더라구요..
그래서 에포용지로 막아놨는데 그걸 파집고 들어가진않겟죠??
내일 기숙사 방 불을 딱켰는데 바퀴 수십마리가 있을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네이버지식인들은 다 최악의상황만 말해주고 ㅠㅠ 의지할때가 없어서 여기다가 질문을 남겨봅니다.
기숙사의 특성 상 한 방에서 보일 경우, 다른 방에서도 동시에 보일 수 있으니
근본적인 대책으로는 기숙사 전체에 대한 방제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됩니다.
다만, 그 전까지 우선 할 수 있는 조치는 틈새 보완 및 먹이원 제거입니다.
틈이란 틈을 다 막을 수 없다고 하셨지만, 막는 만큼 외부에서 침입하는 개체의 차단효과를 높일 수 잇습니다.
우선 출입문 틈새를 문풍지나 가림판을 사용해 보완해야 하며, 기타 기숙사 방 내부에 위치한 배관이나 설비 등이 다른 층이나
옆 쪽과 연결되어 있다면 그 틈새도 잘 막아야 하고요. 침입한 개체가 숨어 먹고 살만한 것에 대한 정리도 해야 합니다.
장기간 손이 닿지 않은 물품이나 박스 등은 바퀴벌레에게 은신처가 될 수 있으며,
음식물 잔재나 유기물 부스러기 등은 바퀴벌레의 먹이원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틈새 보완과 청소 후에는 바퀴끈끈이를 의심 장소에 설치해 추가 침입하는 개체를 신속히 제어할 수 있도록 하신다면
스트레스는 감소할 겁니다. *^^*
답변일 201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