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세스코 홈페이지에 들리게되네요. 정식 서비스회원이 아님에도 큰 도움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세스코멤버스 추천하기 게시판에도 감사의 글 남겼습니다. 미국의 다세대가 사는 아파트 단지라서, 세스코같은 전문방역업체의 진단을 받기는 불가능합니다 (독점계약을 한 로컬 업체의 약제처리가 전부입니다). 이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고, 예방하고자 노력하는데, 몇 가지 여쭤봅니다.
1. 현재는 아파트 방역업체에 신청해서 목요일이면 약제를 뿌려줄 예정입니다. 또 끈끈이를 대량 구입해서 집안 곳곳에 설치할 예정이구요 (월마트에서 구입한 이 끈끈이는 바퀴,개미,거미, 쥐 등 다용도라고 써있어요). 혼자사는 1베드 1배쓰 룸이라서 30개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한 달동안 이들 끈끈이에서 바퀴벌레 약충 (내지는 유사하게 생긴 톡토기, 딱정벌레 류)가 나오지 않는다면 바퀴벌레가 없다고 간주해도 무방할까요?
2. 두 가지 타입의 식독제 (식독제가 들어있는 검은 케이스 형태, 치약처럼 짜서 쓰는 형태)를 구입은 했지만 사용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아파트에 약제뿌리는 방역을 신청해서 끈끈이만 제가 추가로 설치하려고 합니다. 끈끈이 가운데에 제가 구입한 식독제들을 놔두는게 좋은 방법이 될 까요?
3. 출입문이나 창문 등을 통한 대형바퀴 또는 바퀴 성체의 침입은 없다고 간주하고있습니다 (본 적도 없구요). 실제로 고급아파트라서 그런지 문풍지가 이미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또 화장실 세면대, 싱크대 등의 구멍등은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항상 막아둡니다 (화장실 바닥에는 미국 집이라서 배수구가 없습니다). 음식이나 음료, 물 등은 한번 개봉하면 그 자리에서 모두 먹고 버리고, 설거지도 절대 미루지 않습니다 (요즘은 사실 집에서 식사 자체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화장실, 마루 카펫 등등 곳곳의 발견된 틈들은 아파트에 신청해서 막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이곳을 통해서 집게벌레, 톡토기 등의 작은 녀석들 침입이 의심되고 일부확인도 됩니다). 이밖에 또 다른 예방책이 있을까요? (싱크대 하단부의 수납공간에 있는 파이프 주변을 호일로 감싸라는 얘기도 들어본것 같은데, 올바른 방법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바퀴 서식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우선 실내 곳곳에 끈끈이를 설치해 바퀴벌레 유충의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끈끈이에 다수의 바퀴가 포획될 경우에는 바퀴끈끈이에 다 합해서 몇 마리 되는 지 세어 보세요. ^^;)
일정 기간 설치하였는데도 포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치를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며,
그래도 포획이 안될 경우, 먹이약제를 활용해 제어하시기 바랍니다.
바퀴끈끈이, 먹이약제를 사용해 제어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바퀴벌레는 외부에서도 침입하지만 택배물품 등 외부에서 반입되는 물품에 의해서도 침입하니 항상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1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