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산에 인접해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이상하게 이 벌레가 집으로 무지 몰려요.
아무래도 빛을 보고 온거 같은데....
크기는 3~4mm 정도 되나? 하룻 밤 지나면 현관 등 아래 수북이 쌓여 있네요....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요....
참다 참다 끈끈이를 사다 걸어봤는데 이케 많이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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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난 후 거의 없어졌는데, 아직도 나오나요?
사진 속의 벌레는 버섯파리상과에 속하는 검정날개버섯파리과의 곤충으로 확인됩니다.
본래 버섯파리과는 버섯을 재배하는 곳이나 시설원예작물(비료 주변 등 유기물이 많은 장소)이 있는 곳에서
그리고 산지의 낙엽이 많은 곳에서 주로 목격되며
여름보다는 봄이나 가을에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장마 기간동안 내린 비에 낙엽을 포함한 각종 유기물이 부패되는 인접 장소에서도 발생합니다.
지금도 많이 보인다면 주변 경작지에 비료를 사용하지 않았나 의심되네요. ^^;
현관 등 아래에 쌓여 있다는 것을 보아 출입문 틈새를 통해 침입하는 것 같은데,
문 개폐를 신속히 하고, 문풍지를 부착해 틈새를 보완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창틀에 방충망이 견고하게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 후,
필요 시 문풍지, 실리콘 등으로 보완을 하시기 바라며, 창틀의 물빠짐 틈새로도 침입할 수 있으니
비가 오지 않을 때는 휴지나 쿠킹 호일 등으로 막아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일 201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