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모양새는 공벌레와 같습니다. 어제 밤에 갑자기 많이 나와서 한 20마리 정도 죽인것같아요,,
공벌레는 잡으려고하면 공모양으로 바꾸는데,,,이건 그냥 바퀴벌레마냥 잽싸게 도망가려고 해요,,
오늘도 2마리가 더 나왔네요,,,집에 20개월 아기도 있고해서 걱정이되네요.
공벌레와 유사한 쥐며느리가 목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쥐며느리 (영명 : wood louse, 학명 : Porcellio scaber) 공벌레는 (영명 : pillbug, 학명 : Armadilidium vulgare)이며,
두 곤충의 형태가 매우 유사하지만 건드렸을 때
동그랗게 몸을 말면 공벌레, 말 수 없으면 쥐며느리로 보면 됩니다. *^^*
쥐며느리는 외부 토양 등지에 주로 서식하면서 건물의 벽면 틈새나 배수관을 통해 침입하거나
화분으로 인한 유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틈새관리나 기타 물품에 대한 조치를 취하면 쉽게 제어가 가능하며
틈새관리 이후에도 꾸준히 자연 환기, 선풍기, 흡습제, 제습기 등을 활용해 실내 습도를 낮춘다면
쥐며느리의 서식환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침입하더라도 서식이 어려워 말라 죽게 됩니다.
습한 곳을 좋아해 보통은 물을 많이 사용하는 화장실 주변과 싱크대 주변에서 많이 목격되는 경우가 많으니
물리적인 보완 방법을 상세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타일 틈새나 욕조와 바닥 또는 벽면 등의 틈새,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은
실리콘으로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고
싱크대의 경우 하단부 가림판을 제거하고 바닥 하수구와 주름관이 연결되는 부분을
쿠킹 호일로 감싸 놓으면 침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을 사용한 후에는 바닥 물기를 걸레 등으로 최대한 제거하고
환풍기 가동, 창문 개방, 출입문 개방 등으로 남아 있는 수분을 신속히 건조시킨다면
쥐며느리는 물론 습도와 관련된 다른 곤충 제어에 아주 효과적이니 참고하세요~!
답변일 2013.09.04